이 그림책은 연어 살미의 여정을 그렸습니다.연어 살미는 양양바다에서 태어났어요.알레스카에 살다가산란을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과정을 그렸어요.아이들과 그림책도 보고다큐도 보면서거친 파도를 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살미의 여정은 생명과 자연의 순환,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특히, 살미가 험난한 여정을 겪으면서도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 삶의 도전과 역경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깊은 울림을 주는 부분이었습니다.이 그림책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환경보호와 생명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아이들에게 자연의 순환과 생태계의 조화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며, 가족이나 교실에서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작은 생명 하나조차도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며, 우리도 살미처럼 인생의 여정을 용기 있게 걸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여러분도 지금연어 살미의 여행에 동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