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필 집장만 승"머리띠를 두른 제비과연 우리의 제비는 무슨 이유로집을 장만하려고 하는걸까?그리고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뭐든지 큰 나라'에 살고 있는"보여 안 보여 날개"라는제비가 살았어눈도 밝고발 빠른 제비그러던 어느 날임금님이 큰 궁궐을 짓는데튼튼한 제비집을 쓴다고 하네요그래서 옆 마을 제비 집들이 다 없어졌다는 소문이 들렸어요.그래서 다들'소문이 자자한 나라'로떠난다고 합니다.거기는 집도 주고 안전하다고해서 "보여 안 보여 날개"는불안한 마음에떠나기로 결심합니다.집 장만하러!!!고!고!고!그래서 도착한'소문이 자자한 나라'근데 아무나 못들어간다하네요.시험에 통과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데요.과연 제비는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요?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요?지금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제비가 집을 마련하기 위한재치있고 열정 가득한집 장만 프로젝트사회로 막 첫 출발하는아이들이나~사회초년생들이 생각나요😍그리고 집 장만하기 위해애 쓰는 사람들도요우리의 "보여 안 보여 날개"가고군분투하는 리얼생존기가 재미있네요~^^정말 마음에 와 닿는 부분들도많았어요^^그 그룹에 속하기 위해애쓰는 "보여 안 보여 날개"처럼말이예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나 사회에 속하려고얼마나 애를 쓰는 것을알기 때문에왠지 안 쓰러우면서도우리 친구들이 "보여 안 보여 날개"처럼재미있게 도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도전 자체를 즐기면서실패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말이예요.이 책의 결말은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라참 좋았어요. "보여 안 보여 날개"의리얼생존기 모습이 해학적이고우리 아이들의 모습을잘 표현한것 같아요.여러분도같이 보시면크게 공감하실거예요^^여러분도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