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의 시라~~~음...감이 안 온다 ㅎㅎㅎ먼저 핼로윈 데이가 눈앞에 다가오니왠지 더 정이가는동시책이다.동시 하나하나 소리내어 읽어보았다.드라큘라를 빗대어 썼지만우리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아이들에게드라큘라도 무서워 하는게 있구나 하고 공감 할 수 있도록 써 놓은 동시여서 더욱 공감이 가는 동시이다. 밤의 무서움. 혼자만의 무서움. 악몽의 무서움혼자 있는 외로움. 그리고 그리운 추억들.가족. 친구 등나도 너와 같은 마음이야 라고표현한 동시이다.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시-너의 집으로-[달 없는 밤에 갈게아무것도 안 보여도나를 알아봐 줘별빛은 달빛과 달라서그림자를 만들지 않으니그림자는 땅에 묻고 갈게달 없는 밤에 갈게내가 보이지 않아도나와 함께 있어줘]아이들과 같이 보면서아이의 고민도 이야기 해보고서로 두려워하는 것.무서워 하는 것 등을이야기하면 좋을 듯하다.이야기 나눈 것을 동시로 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