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더위가 너무 심하죠?입추도 지났는데~ㅜㅜ시간 가는거~ 싫지만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리뷰로 받게 된 그림책 한권📖 표지를 보자마자가을이 내 눈 앞에 있네요~ㅋ낙엽들과 호박. 가을 보름달그리고 고양이 옷을 입은귀여운 주인공 올리와 고양이🐈⬛ 책이 더욱 궁금해지면서책을 넘기니 면지는 주황색에 낙엽들이~🍂 상쾌한 가을아침올리는 고양이 호박이와밖으로 놀러나가요~낙엽더미에 뛰어 들려던 순간무엇이 움직여요.🍂바로 아기 고양이였어요.아기 고양이와 호박이랑 낙엽을 가지고 한참 놀다가나무그늘에 쉬는데많이 본 고양이 사진이 있네요. 그건 바로 아기고양이를 찾는다는전단지였어요.그래서 아기고양이를집으로 데려다 주고 난 후아기고양이 집은 어떻게찾아주었을까요?호박이가 없다는것을 알고다시 길을 떠나는데과연 호박이를 찾을 수 있으까요?거기다 집까지 가는길도잃어버렸다~ㅜㅜ올리는 호박이를 찾아 과연 집으로갈 수 있을까요?🐈⬛🏡 그림이 귀엽고 이뻐요거기다가 낙엽은금박종이로 표현되어서입체적이라서 좋네요또 책 중간중간 작은 구멍들도뚫여 있었어~그다음장의 그림이 궁금하기도 하고더욱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이람 올리와 같이모험을 떠나볼까요~🐈⬛찬바람 부는 가을을기다리면서~🍂귀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