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 - 자유를 찾는 모든 이들의 꿈, 2023 뉴베리 대상 수상작
아미나 루크먼 도슨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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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소년의 이야기
슬프고~희망과 감동을
주는 책이었다~
또한 거기에
모험과스릴마저
있는 책으로
481페이지에 달한 책이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지루하지 않게
인물들로 단편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야기가 이어짐과 동시에
여러 주인공들이 돌아가면서
등장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 노예소년과엄마,
그리고 여동생이
탈출를 하면서 시작된다.

호머네는 탈출하기로 하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같은 농장에서 일하는 호머친구
즉, 고아소녀노예를 두고
갈 수 없어서
호머가 데리러 가려는것을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먼저 도망가라고 한다.
그러나 농장에서
그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곧바로 추격개들이
호머와 여동생을 따라오는데
그래서 강물로 들어간 남매
간신히 목숨을 건져지만
방향도 알 수 없는
습지에 있었는데
그 사이 추격개와 추격꾼들이
추격하고 있었다.
정신없이 도망치다 보니
여러 어려움을 만낙ㆍㄷ
마침내
붙잡히기  일보직전
.
.
.
이때~~
누군가 도와주고
술레먼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도착한 곳
프리워터
노예들이 탈출하여서
만든 마을이었다.
호머는 이곳에서
여동생과 친구들과
같이 살며
엄마를 데리고 오려고 애쓰는데~
과연
호머네 가족은
프리워터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보는 내내
스릴과 그리고 아픔,
슬픔,사랑 등~
여러감정이 소용돌이
치면서 본 책이다.
특히나 사람들에게
기본권리인
"자유"를 위해
나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끈기있는 도전해 가는
모습에 존경심이 나온다.
평소 생각지도 못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본다.

너무나 재미있게 본 책
작가의 글 구성에
지루함도 없이
내용에 빠져들어 보았다.
그리고 그 시대의
노예의 삶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어찌 인간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제가 읽고
고등학생 아들이 읽구
너무나 재미있다고~

초등고학년부터 보면
충분히 빠져들어
볼 수 있을것이다.

자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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