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소년의 이야기슬프고~희망과 감동을주는 책이었다~또한 거기에모험과스릴마저있는 책으로481페이지에 달한 책이지만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그리고 지루하지 않게인물들로 단편식으로구성되어 있어이야기가 이어짐과 동시에여러 주인공들이 돌아가면서등장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한 노예소년과엄마,그리고 여동생이탈출를 하면서 시작된다. 호머네는 탈출하기로 하고탈출하는 과정에서같은 농장에서 일하는 호머친구즉, 고아소녀노예를 두고갈 수 없어서호머가 데리러 가려는것을엄마가 데리러 온다고먼저 도망가라고 한다.그러나 농장에서그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곧바로 추격개들이호머와 여동생을 따라오는데그래서 강물로 들어간 남매간신히 목숨을 건져지만방향도 알 수 없는 습지에 있었는데그 사이 추격개와 추격꾼들이추격하고 있었다.정신없이 도망치다 보니여러 어려움을 만낙ㆍㄷ마침내붙잡히기 일보직전...이때~~누군가 도와주고술레먼과 다른 사람들의도움으로도착한 곳프리워터노예들이 탈출하여서만든 마을이었다.호머는 이곳에서여동생과 친구들과 같이 살며엄마를 데리고 오려고 애쓰는데~과연호머네 가족은 프리워터에서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보는 내내스릴과 그리고 아픔,슬픔,사랑 등~여러감정이 소용돌이치면서 본 책이다.특히나 사람들에게기본권리인"자유"를 위해나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끈기있는 도전해 가는모습에 존경심이 나온다.평소 생각지도 못한"자유"가 얼마나소중한지 느껴본다. 너무나 재미있게 본 책작가의 글 구성에지루함도 없이 내용에 빠져들어 보았다.그리고 그 시대의노예의 삶을 보면서가슴이 아팠다.어찌 인간이 인간을지배할 수 있을까? 제가 읽고고등학생 아들이 읽구너무나 재미있다고~ 초등고학년부터 보면충분히 빠져들어볼 수 있을것이다. 자유에 대해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