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머리를 한 대 맞은것 같은 '띵~'함과 함께 보았다.동물실험에 관한 그림책인데내가 본 그림책중 현실감이 느껴지면서어른이 봐도 많은 질문을던지게 하는 그림책이다.꼬리끝이 생명을 살릴 수있다는 붉은 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나도 꼬리끝이 되어놀라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붉은신을 찾게다는 희망 하나로같이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눈을 떨 수 없는스토리와 그림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 그림책이다.읽으면서 왠지 모를두근거림~마지막엔딩도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정말 읽어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다.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다는 이유로이기심과 자만심으로그 밑의 생태계들에게 함부로대하고 마음대로 하는것은 아닌지반성하게 된다.결국 마지막은 그 자만심에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을 모른체~귀한 책.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