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스 닌 : 거짓의 바다에서
레오니 비쇼프 지음, 윤예니 옮김 / 바람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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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닌 일기를 11살때부터 쓰기시작해서
150여권 분량의 일기를 썼다.
그 일기속에 허구와 상상, 그리고 현실을 조합해서
쓴 일기로~

그 당시 여성으로 자유분방함 삶과 내면의 기록 및
한 예술가의 사회적 기록으로 세계적인 명서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다 헨리를 만나는 동안 왕성하게 일기를 썼다.
특히『헨리와 준』은 1931년 10월부터 1932년 10월까지의 일기를 그대로 옮긴 작품이다.

그녀는 헨리를 만나 많은 영감을 얻었다 한다.

이 책도 그런 아나이스과 헨리를 만나서 쓴 일기를
바탕으로 쓴 그래피노블이다.

그 당시 아나이스와 헨리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자유분방한 삶때문에 그런 영감들을 받아 글을 쓴게 아닌가 모른다.
그리고 여자 특유의 섬세한 감정과 묘사가 뛰어남을
느낀다.

이 책을 보며 예술가는 자기만의 특별함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 시대에 여자로서 예술가로서의 삶을 누린
아나이스닌~

그녀만의 사고방식과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통해
이런 글이 나왔나 싶다.

여자만의 단어로 글을 쓴 아나이스~
그 당시 다른 여자들이 감히 꿈꾸지도 못한
삶을 살고 글을 쓴 그녀~

글의 작가인 비쇼프는 그녀의 또 다른 내면을 그림자처럼 표현한것이 그녀의 내면을 더욱 볼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바람북스 제공 꼬독단6기로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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