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호기심 가득🙂돌멩이로 수프를 끊이다고?어떤 이야기일까?궁금궁금🧐찬바람이 부는 날한 나그네가 마을에 들어섰어요.나그네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따뜻한수프를 떠올렸어요.며칠째 끼니를 못 챙겨서몹시 배고팠거든요~나그네는 마을사람들에게간절히 먹을것을 조금만 나누어주라고 간절히 부탁했지만마을사람들은 아무도 음식을 나눠주지도않고오히려 문을 꼭꼭 닫았어요 ㅜㅜ나그네는 하는 수없이돌멩이로 수프를 끓여먹기로 했어요.납작한 돌멩이 3개를큰솥에 넣고 물을부었어요.이것을 지켜본 아이가 "이게 수프가되요?"라고 묻는아이에게아주 맛있는 수프가된다고 했어요.과연 이 수프가 어떻게 맛있어질까요?과연 수프가 되기는 할까요?나그네의 지혜가 보이는 책이네요~^^이 책을 통해~나그네는 단순히 허기를 면하기위해 지혜를 냈지만~결과적으로 마을사람들의 협동.나눔을 통해 서로 이웃간의 정을 느끼며~이웃간의 보이지않는 담을허무는 계기가 되었어요~작은 물이 모여 큰물이 되듯이~이리 협동하면아무리 하찮은것도 귀한것이 됩니다.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양보,친절.남을 편견없이 보는 시선들을 깨달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저부터도 이웃간의 소통이 없는데요즘은 아파트에 사니더욱 그런듯 합니다.지금 이시간 주위를 돌아보며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친구가 없는지 살펴보고관심을 가져주면 좋을것 같습니다작은 돌멩이가큰 기적을 만들듯이작은 우리 아이들이큰 인물들이 되기를 바라며~귀한 책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책은 스푼북 제공으로 저의 의견을 솔직히 원고하였습니다.#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스타그램#이웃#이웃간의소통#이웃간의정#나눔#배려#변화#따뜻함#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