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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DSLR 카메라 입문 - DSLR 지침서
브라이언 윤재진 지음 / 꽃신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DSLR 지침서, 이야기로 풀어가는 DSLR 카메라 입문 도서
블로거라면 누구나 소망하는 것이 바로 사진 잘 찍는 방법일 것입니다.
DSLR 카메라로 찍으면 좀 더 사진을 잘 찍을 것 같은
욕심에 우선 지르고 보지만, 실상 카메라가 좋다고 해서
사진이 다 잘 찍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사진 찍는 노하우와 요령은 따로 있는 듯,
DSLR 지침서를 통해 렌즈를 보는 세상을 좀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담아 보고 싶네요.
'이야기로 풀어가는 DSLR 카메라 입문' 이 책은 사진작가 윤재진님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이해하기 힘든 용어와
사진 잘 찍는 핵심을 강의하듯 쉽게 들려주고 있는 DSLR카메라 입문책입니다.
이야기로 풀어가는 DSLR카메라 입문 초급부터 중금, 상금까지 배워보자!
사진이란?
"소중한 추억을 시간이라는 기차레일위에 올려 놓는것"을 기록하는 행위이다.
여기에서 단순히 기록하는것이 아니라 작품으로 담아내는 것을 사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러 기억속에서 잊혀진다고 해도 빛바랜 사진 한장만
있으면 그때의 생생한 모습과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지만, 그 추억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도 합니다.
DSLR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 ISO를 알아야 합니다.
ISO는 빛의 감도 이며, ISO감도를 올린만큼 CCD가 빛에 더 빨리
반응을 하기 때문에 ISO를 올리면 올릴수록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빛을 확보하기 때문에 손떨림에 의한 흔들린 사진도 줄일 수 있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때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풍경사진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볼수 있는 내주변의 사진 그리고 산과들로
나가서 찍는 사진을 풍경사진이라고 하는데...
저는 가족과 함께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행블로거이기도 하기에
아이들인물 사진 만큼이나, 풍경사진을 찍는 것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접사사진은 원하시는 피사체를 아주 세밀하게 또는 그 자태를 아름답게
담아 내어 표현하는 사진이이며, 일반적으로 접사렌즈(마이크로렌즈)나
접사링을 이용하여 찍는 사진을 말합니다.
블로그가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이 바로 음식사진,
어떻게 하면 맛있어 보이게, 생생하게 찍을수 있을까
늘 고민하면서 찍게 되는데, 음식사진 찍을 때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알려주네요.
어두운 야경 사진 찍는 것도 엄청 어려워요.
후레쉬를 켜고 찍으면 멋이 없고 야경이 잘 담겨지지도 않고,
후레쉬를 끄면 흔들려서 멋진 야경사진이 잘 담겨지지도 않고,
야경 사진 촬영하는 팁 보고 열심히 찍어봐야겠어요.
이렇듯 'DSLR 지침서, 이야기로 풀어가는 DSLR 카메라 입문' 이 책은
각 사진촬영 기법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로 DSLR 입문을 시켜줍니다.
책 속에 담긴 작가가 촬영한 다양하고 멋진 사진들을 보며
나도 열심히 DSLR 카메라 공부해서 이렇게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어떤 마음으로 어떤 감정을 갖고 카메라에 담아야 하는지
작가의 조언을 들으며 나도 빨리 DSLR카메라
사진 잘 찍는 내공이 쌓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