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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초5~초6) - 독서 + 사고 + 통합교과 ㅣ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추운겨울방학 부족한 독서논술
실력키우기위해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로
논술지도해요.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의 학습
원리를 알고 공부하면 더 좋아요.
원리1.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 다독, 다상량 원리
원리2. 독서로 교과 내용을 마중한다 -
마중물 원리
원리3. 매일 3장씩 읽으며 독서에
젖어든다 - 1만 시간의 원리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문제를 제시하여 독서를 통해 교과 내용을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해주며,
매일 3장씩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
독서 습관이 저절로 몸에 배어서 독서의
달인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은 한 권에
하나의 주제가 있어요.
그 주제로 언어, 사회, 과학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으며 통합교과 문제와 논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번 권의 주제는 '우리
역사'입니다.
능률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 D단계
1권에서는
<우리역사 -삼국시대>의-삼국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를
파악하고,
삼국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보며 문제를
풀고,
삼국에 전래된 종교인 불교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독서 전 '생각 열기'로 한 주의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주제와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앞으로 학습할 내용을 먼저
관심을 갖고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지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1주는 언어,
2주는 사회, 3주는 과학과 관련된 제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주는 1주 언어 '삼국유사'의 내용을
학습해보았어요.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를 파악하고,
삼국의 성립과 발전 과정을 보며, 삼국에
전래된 불교에 대해 이해해보았어요.
각 페이지의 글을 보며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이해했는지 체크해보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기도
했어요.
환웅이 3000명의 무리를 이끌고 내려와
태백산 신단수 아래 세운 도시,
고조선의 건국지가 '신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환웅이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는 신을
거느리고 땅에 내려왔다는
것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에게는 농사가 잘
되게 하는 능력도 필요했음을 알게 되었어요.
평화를 부르는
피리, 만파식전의 글을 보며,
문무왕은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해 5월에 경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견대, 감은사 터, 대왕암
모두 보고 왔는데, 여행지에서 보았던
곳에 대한 글을 보니
기억이 떠올라 더 흥미를 갖고 문제를
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귀족들이 강력하게
반대했지만 제23대 법흥왕은
불교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으며,
중국과 서역의 문화를 전해 받아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로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여 불교를 받아들이려고 한 까닭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차돈의 순교 이후 신라 안에서 불교를
반대하는 세력이 없어지고
불교를 종교로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그
까닭은 바로
이차돈이 죽을 때 흰 피가 솟구치고
꽃비가 쏟아져 내리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들도 아이가 책 내용을 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며 적을 수 있게
되었네요.
1주차 학습량이 끝나고
<되돌아봐요>를 통해 앞에서 읽고
학습했던 내용들의 전체적인 흐름과 중심
생각을 파악하고
내 생각을 더욱 키워주는 문제를 풀면서
학습했던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마무리 단계
<궁금해요>에서는 한 주 동안
읽은 내용이나 주제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더 깊이 있게 읽어 볼 수
있도록 담아두었어요.
삼국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는 귀중한
자료인 우리나라 옛이야기책
'삼국유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삼국사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그리고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초 4아이 올해 초5 되어 2학기 때
사회로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데,
세 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로 우리
역사를 배우면서 배경지식을
먼저 쌓게 되었네요.
생각하는 사고를 키우며 독서
논실 실력과 함께
책을 통해 배워나가는 배경 지식이 더욱
풍부해져서
정말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기분이 들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