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면 영화 한 편부터 씹어 먹어라
'근데
영화 한편 씹어먹어 봤니?'
신왕국
지음 / 다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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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도
스펙도 나이도 필요 없는 영화 한 편 반복 훈련의 기적 그것은 6개월 만에 영어를 한국어처럼 듣고
1년 만에
원어민도 인정할 만큼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계적은 명문대 미국 UC버클리에 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비별은 독학으로 '영화 한 편 통째로 씹어먹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있었다고
말한다.
영화 한
편 씹어먹기 방법은 문법, 단어를 몰라도, 돈이 없어도 지금 당장 좋아하는 영화 한 편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듣고 말할 수 있게 하는 훈련법입니다. '영화 씹어 먹기' 학습법은 스펙도 나이도 학원도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는 애니메이션 <라푼젤>에서 시작해 영화 <타이타닉>을 거치며 영어가 한국어처럼 나오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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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반에서 영어를 가장 못하는 아이였으며 고등학교 때 자퇴를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영어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자신과 잘 맞는 영어공부 방법으로 영화를 보며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라푼젤>을 무자막 상태로 보며 영화 대사를 정확히
듣는데 집중했고,
잘 안들리는 대사는 수십번 아니 수백번 반복해서
잘 들릴 때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대사를
들은 다음 그 대사를 따라서 말했으며 대사가 나오는 것과 동시에 말했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익힌다기보다도 소리 자체를 스캔해 낸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정확히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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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집념, 열정, 노력으로 그는 영화로 영어에 귀가 트였으며 말하기 집중적 훈련으로 입도
트였습니다.
그러다
영어 실력을 인정받고 싶어 원어민 전화 영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레벨테스트를
받아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실전에
나아가고 싶어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영어토론수업이 진행될
때 저자가 토론을 이끌어 갔으며 함께 수업을 하던 명문대생의 권유로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합니다.
라푼젤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약 1년이 되는 시점, 영어 까막눈이었던 제가 영어공부 1년
만에
애니메이션, 영화, CNN을 통달하여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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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려면 절차적 기억을 쌓아야
하고, 절차적 기억을 쌓으려면 실제로 영어를 훈련해야 하고,
실제로
영어를 훈련하려면 영어 듣기부터 해야한다.'
우리의 뇌, 그리고 영어 소리의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영어를 잘하려면 우선 듣기를 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언어는
곧 운동이고 훈련이다'라고 말해주듯 우리는 적어도 한 가지 언어만큼은 유창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모국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기까지 아이의 뇌는 네 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우리가
외국어를 익힐 때도 이와 같은 순서를 따라가며 학습을 하면 새로운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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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씹어먹기로 학습하기 및 준비과정은
영화
씹어먹기의 시작은 전체관람가 난이도가
높지 않은 애니메이션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고 은어나 비속어, 유행어는 거의 업으며
대사가
깔끔하며 화면속 상황이 대사와 맞아
떨어져서 영화 씹어먹기하기 딱이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 평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는 것이 영화 씹어먹기로 학습할 때
지루하지
않고 영화에 빠져서라도 영화 씹어먹기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단,
사람마다 영화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영화 가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추천영화 목록에
각각 장점과 단점을 적어 영화 선택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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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씹어먹기를 하려고 따로 시간 내어 영어 공부를 할 것이 아니라 자투리 시간을 모아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투리
시간이 별것
아닌 듯하지만 이리저리 끌어모으면 아무리 적어도
하루 30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동시간,
샤워할 때, 요리할 때 등등
적은 짜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영화 씹어먹기의 효과는 커질
것입니다.
영화
씹어먹기는 듣기 훈련인 동시에 말하기 훈련이기도 합니다.
영화
대사들을 따라 말하면서 자연히 그 문장들을 입에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도 영어 듣기만큼이나 완벽하게 하고 싶은 분들은 스토리텔링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영화
씹어먹기 3단계]
발성,강세,리듬 이해하며
듣기 -> 영화대사 딱 한개만 확실히 씹어먹기
-> 매일매일 꼬박꼬박 영화전체 씹어먹기
영어 귀가
트인다는 것은 영어를 들으면 바로바로 이해한다는 것이며,
영어 입이
트인다는 것도 바로 영어 문장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또박또박 말하기로 전달되는 토익, 토플의 듣기 문제,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를
담고
있으며, 이 방법을 제대로 활용하면 영어에 귀가 트이고, 입이트이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의무감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달달외우는 문법위주라
조금하다보면 역효과가
나타나기 마련이지요. 영화는 재미난 오락거리 나의 취미생활 중 하나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 속 대사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런식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면,
막혔던
영어가 뚫리게 될 것입니다.
영화로
영어를 훈련해야 하는 이유는 토익, 토플, 뉴스 등과 달리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대화를 통해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고, 문법과 단어를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영어 표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습니다.
또 쓸데
없이 허비하는 시간을 막고, 비싼 영어 프로그램 없이도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어를
한국어처럼 듣고 말하는 기적, 영화를 자막 없이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기적,
원어민과
대등하게 토론하는 기적등등... 영어로 스트레스
받았던 날들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로
늘 스트레스 받았던 나에게 완전 도움되는 영어학습 공부법이네요.
영화
씹어먹기 저두 이번주부터 바로 도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