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토익' 시리즈라는
이름은 삼국지의 '조조'처럼 토익을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취지에서 지었다고
합니다.
삼국지에서
실리주의 자였던 조조는 늘 '원칙'보다는 '변칙'을 활용하는 듯하지만,
그 변칙도
하나의 '법칙'속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대
법학을 전공한 저자는 토익 Part7을 풀기만 하면 규정된 시간 내에 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경험하면서
비슷한 고충을 느끼는 토익커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자 조조만
아는 토익독해기술을 만들었습니다.
40가지 문제유형화는 물론
Not True문제의 선지도 수십 가지로 유형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에서 연계 문제의
아이디어까지도 23가지로 유형화,
지문 읽는 양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지문
어디를 정독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토익 Part7은 질문의 동사 속에 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
이 책은 질문의 동사를 중심으로 한 46가지
문제 유형화, 그리고 수십 가지의 선지의 유형화,
가능한 not Ture와 infer의
아이디어 23가지 유형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 연계문제의 아이디어
23가지
유형화를 시도하였으며, 이 책 한 권을 보면
실전문제집 열 권을 푼 효과가 날 것입니다.
'조조만 아는 독해 기술'편은
오로지 '논리법칙'에 기초에 '문제풀이 테크닉'을 설명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인
책입니다.
신토익 Part7은
매우 강화되어 그전보다 시간 배분이 중요해졌어요.
이에 따라 제1장에 1-01을
신설하고 신토익에 맞게 손질을 했어요.
Part7 내에서는 지문의 변화와 문제
유형의 변화 2가지 변화가 있으며, 싱글지문은
기존 28문항에서 29문항으로 1문항이
증가하였으나, 유의미한 변화라기 어렵다고 봅니다.
신토익은 문제 유형
중 의도파악문제와 문장위치찾기문제를 신설하였으므로
이들 문제를 기존 유형들과 함께 고려해
보았을 때 어떤 순서로 풀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토익시험 1분이면
Part7 문제 한개를 풀 수 있는 시간이고
점수로는 4점에서
10점이 왔다갔다하는 시간이기에 효율적인 파트별
지문별 시간배분의기술이 필요합니다.
토익 독해
Part7은 질문유형의 세밀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질문 자체의
의미,
즉, 문제자체의 의미를
선명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문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리 그
질문을 유형화 해 놓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새롭게 개별구체적 문제를 유형화한 개수는 40가지이며,
질문의 앞 의문사뿐 아니라 뒤의 일반동사까지
유형화하면,
유형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40가지 이상으로
확장된다.
이 책은
제3장에서 개별구체적 질문유형 풀이법을 제4장에서
not True 유형 풀이법을 다루고 있어요.
제5장에서는 나머지 유형인 Purpose
유형과 문장위치찾기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설명합니다.
유형화작업은 반드시
아주 세밀해야 하며 굵기가 굵은 채로 거르면 정작 원하는 물질을 걸러내지 못하듯,
세밀하지 못한 유형화는 공허하며, 세밀한
유형화, 범주화, 카테고리화는 모두 공부에 통하는 비법입니다.
이 책은 해당 지문에 할당된 문제를 순서대로
풀지 말고 개별구체적 문제
not True문제 Purpose문제의 순서로
풀어간다면 개별구체적 문제를 먼저 품으로써
다음의 3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에서의 연계문제는 논리학에서 말하는 '삼단논법'을 토익이 차용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지문에 'A이면 B이다', 라는 정보가
있고 두번째 지문에 'B이면 C이다'라는 정보가
있는데,
선지에 'A이면 B이다'라는
진술이 있다면 정답이라는 논리입니다.
삼단논법은 확률적으로
성립하는 귀납논리가 아니라 10)% 성립하는 연역 논리이므로,
토익이 이를 이용해 문제를
만들어 복수정답시비를 원천 차단한 것입니다.
복수정답의 시비가 없으려면 결국 연역
논리학에 기반을 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 책 맨 앞에서 Part5와 6보다
Part7을 먼저, Part7 중에서도 맨 뒤의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을 먼저 푸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강권한
이중 하나가 바로 실수로 쉬운 문제를 틀릴 것을
걱정하지 말고 가급적 같은 시간 안에 어려운
문제, 즉 남이 많이 틀리는 것을 맞추도록 노력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조조토익은 토익계의 국어의
기술이다."
조조토익 기본서에는 토익문제의 이정표가
되는 전형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서에
있는
예제의 암기도 중요하며 조조토익 기본서를 1회독할 때마다 실전문제집 1회분을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독해
기술을 보면서 이 책은 철저히 수험생 입장에서 쓰여진 토익전략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어지문 자체에 대한
독해를 잘하는데도 토익 독해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시간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고 낮은 점수로 고통을 받은 토익커들을 위한 책으로,
백만 토익커가 이 책을 통해
마지막
고지인 Part7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쓰였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서술한 그 비법에
토익공부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토익을 끝내고 각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