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7.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천재교육 우등생과학 3월호로 과학공부 쉽고 재미있게





우등생 과학 3월호예요. 우등생 과학은 교과서 중심의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이 가득담긴 초등학습서예요.


이번 3월호의 특집으로 '뷰티 사이언스' 더 호감가는 표정이 있다! 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우등생 과학 3월호의 차례를 보면 이번 호에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알 수 있어요.

<최신과학>에서는 '미리보는 뉴스 키워드'와 '과학뉴스'로 현재 과학계의 핫 뉴스를 골라 알기 쉽게 풀었으며,

생생한 사진과 함께 과학 뉴스를 접할 수 있어요.

<실험.탐구>에서는 '영재 과학 실험실'을 통해 과학 영재원 부럽지 않은 신기하고 재미난 과학 실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문 교수님의 생생한 실험 팁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융합>에서는 '미디어는 과학 상자'를 통해 빽빽한 글자만 가득한 따분한 과학잡지가 아닌, 미디어 속에

녹아 잇는 놀라운 과학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진로.학습>의 '사이언티스타'에서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커서 뭘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과학계의 스타 혹은 스타가 될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어요.

<특별부록>까지 알차게 담겨있는 우등생 과학 3월호예요.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워요.
IT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금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로봇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을 보여주네요.

로봇박물관 가면 꼭 사고싶어하는 장난감 1순위인 로봇견.

로봇견이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장난감과 IT기술이 결합하여 단순 장난감이 아닌 사람과 소통하는 로봇이 등장했음을 알려주네요.

케이블에서 시골 할머니가 로봇과 대화를 하고 손주나 자식 다루듯 로봇을 대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앞으로 몇년후에는 실제로 로봇을 키우는 일이 있을 것도 같아요.
로봇산업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로봇이 친구가되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을 하는 현상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반려 로봇은 애착 관계뿐만 아니라 함께 공부도 해준다고 해요.

장난감이라 아이들에게 즐거움만 준다고 생각했는데 학습에 도움까지 된다고 하니 구입하는 것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리틀 야구단과 함께하는 야구과학상식 베이스볼S에서는 야구선수들의 기량과 포지션을 설명해주고 야구와 수학과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런 내용 아주 흥미롭게 느껴질 듯 싶네요.  

야구에는 수학의 원리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있어요.

단순히 승부를 내는 스포츠라고 생각했던 야구에 이런 논리가 숨겨져 있다니,

야구를 보는 즐거움을 더 갖게 해줄 것 같네요.


미디어는 과학상식에서는 영화<패신저스>의 내용을 다루며. 인간도 동면을 할 수 있나요? 하는 궁금증을 풀어주네요.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 곰, 박쥐 처럼 인간도 동면을 하게되면 인간의 삶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생각해보지 않았던 미래라 궁금하기도 하지만, 살짝 무서워 지기도 하네요.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몇개 안되는데,

요즘 우등생 과학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있네요.

이번 3월호에서는 부검을 통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법의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네요.

시체를 해부하는 일이라 무섭기는 하지만, '김혜정 법의관'이 들려주는 법의관의 의무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직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실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완전 인기있는 코너 '영재과학 실험'에서는 '공기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까?'를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게 해주는데, '온도에 따른 공기의 이동에 대한 실험과 해풍과 육풍의 원리'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실험을 알려주네요.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꼭 봐야할 우등생과학으로 3월호도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차게 배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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