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5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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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도서 과학자가들려주는 과학이야기 -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이야기



11월 14일 우리나라에서 슈퍼문을 모두 슈퍼문을 보셨나요?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라고 해요.

평소에도 보름달이 뜨는 밤하늘을 보면 달이 밝게 빛이 납니다. 



 이번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에서는 달에 첫발을 내디딘 암스트롱 들려주는 달이야기를 보려고 합니다.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이야기' 에서는 달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달과 지구의 비교, 달에 크레이터가 많이 생기는 이유,

달에 중력이 없어서 생기는 일들, 또 달에 산소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우주에는 많은 천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들도 있고,

금성이나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지만 햇빛을 반사시켜 밝가 빛나는 천체들도 있어요.


빛을 내지 않는 천제들은 태양이 떠 있는 낮에는 태양의 밝은 빛 때문에 보이지 않고,

태양이 지고 난 밤에나 새벽에 보이게 되어요. 


우주의 첫 번째 주인공은 항성이며, 항성은 별이라고도 부르며 스스로 빛을 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항성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는 행성이예요.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는 않지만 햇빛을 반사해 빛을 낸답니다.


지구, 화성, 금성과 같은 천체들은 태양이라는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이며,태양은 8개의 행성을 거느리고 있어요. 


 


과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사람들은 달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달의 표면을 최초로 관측한 갈릴레이의 이야기를 통해 달에 대한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150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하늘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활처럼 생긴 거대한 덮개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달과 별이 움직이는 것을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일 밤

달을 관측하여 미래를 점치곤 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달에 대한 이론은 엉터리이며, 이집트 사람보다 달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달을 검고 둥근 물체로 생각했고, 달이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이 난다고 생각했어요.


아주 옛날 사람들은 달에 사라이 살고 있다고 믿었으며, 달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최초로 관측해 낸 사람은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이입니다. 갈릴레이는 달의 표면을 최초로 관측했으며, 달에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달은 원을 그리며 지구 주위를 도록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달의 1년인 셈이며, 이렇게 달이 지구를 1바퀴 도는 것을 공전이라고 하고,그때 걸린 시간을 공전 주기라고 부릅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이유는 바로 달과 지구 사이에 만유인력이라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육인력이란 질량을 가진 물체가 서로 잡아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달은 날마다 모양이 달라지며 달이 제일 크게 보일 때를 보름달이라고 부릅니다. 

달은 왜 모양이 변할까요? 그럿은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동안 햇빛을 받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달의 모양이 매일 달라지는 것은 달이 지구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햇빛을 반사시키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달은 우리 지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천체입니다. 암스트롱은 그런 달을 인류 최초로 밟은 사람이며, 
 
 
 
 
 
 
 

 

 

암스트롱이 달을 밟기 전까지만 해도 달은 우리손에 닿을 수 없는 신비스런 존재였습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는 달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달과 지우과 다른점, 달에 크레이터가 많이 생기는 이유, 달에 중력이 없어서 생기는 일들, 또 달에 산소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밝게 비춰주는 달에 대한 생각을 막연하게 했던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면 달에 대한 생각을 좀더 과학적으로 접근시켜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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