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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짠테크하라 - 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김승동.임성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4월
평점 :
있는 보험도 다시 꺼내보자~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쉽게 배우는 보험 활용 특급 노하우가 담겨있는 4월추천도서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살면서 미래에 대한 보장과 나빠진 건강으로 인해 큰 돈이 들어갈 것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보험을 든다.
보험을 들려고 하면 설계사는 좋은 점만 이야기하고, 정확이 할고 싶어 약관을 읽을려고 하면 작은 책자에 깨알같은
글씨가 마치 읽을 필요 없다는 듯 보기 힘들게 되어 있고, 그 내용 또한 어려운 용어가 남발하여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다.
매년 오르는 보험료, 바뀌는 약관 내용들 보면서 도대체 어떤 보험이 좋은 보험이고 안전한지 알 수 가 없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6/04/27/16/boki0717_6584652857.JPG)
재테크도서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이 책은 금융 상품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보험 상품을 분석하고, 비교해주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
쉽게
풀어 놓았다.
평균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지고, 미래에 대한 보장으로 보험을 들게 된다.
모든 가구가 최소 하나씩은 들고 있는 보험, 그러나 보험은 그 어떤 금융상품보다 복잡하고 어렵다. 보험설계사 추천으로 가입을 했지만
막상 보상받을 상황이 되면 어떠한 보장을 받게 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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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을 가입했지만 앞으로는 고액보험상품과 단순하고 저렴한 온라인 상품으로 이분화 될 전망이다.
'보험으로 짠테크하라'는 이런 새로운 보험업계의 변화 속에 보험을 가입하는 가입자들이 직접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그내용을
이해하고,
제대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1/2016/04/27/16/boki0717_0702180094.JPG)
살면서 가장 많이하는 걱정, 돈
사람들의 이런 걱정을 사기 위해 보험사들은 저축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연금보험 등의
저축성 보험 상품을 팔고 있다.
저축성보험은 저축을 통해 향후 돈 없이 살아야 하는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며, 은행 적금에 비해 장점이 있다.
저축보험은 적금처럼 납입하는금액에 따라 원금과 이자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것은 물론, 사고가 발생하면 목돈이 지급된다.
유니버셜보험은 '유니버셜' 이라는 기능이 부여된 보험이다. 유니버셜이란 보험 기간 동안 만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돈을 넣을 수 있다. 죽을 때까지 유지해야하는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이 붙으면 평생 자유자재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으며, 급전이 필요할 때는 은행 통장처럼 빼서 쓸 수 있다.
연금보험은 돈 없는 노후 걱정을 해결한다. 예전에는 '인생은 짤고 예술은 길다'라고 했다면 현재는 '인생도 길고 예술도 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명이 늘어났다.
가장 많이 하는 걱정 두 번째, 건강
건강이 나빠질 경우를 대비해야한다. 예전에는 병원갈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잘들어논
보험이 있다면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각각의 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이 처음 보험을 들게 된 이유도 이때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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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세 번째 걱정, 죽음
내가 죽음으로써 나의 가족들이 힘들게 살아갈 것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든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될 경우 당장 먹고 살 것이 망막해진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종신보험을 들게 되는데,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고액으로 지급되므로 유가족의 재정적 위험을 덜어준다.
최근 종신보험의 경우 향후 사망할 때 지급받는 사망보험금을 활용해 생존 시에도 연근 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
등장했으며, 종신보험의 적립금을 연금 및 의료비 등 생활 자금 재원으로 변경해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종신보험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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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다섯 번째 걱정,
사고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오늘이든, 내일이든 갑자기 뼈가 부러지거나, 교통사고가 나는 사고가 날 수 있다.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여행자보험은 이렇게 다섯가지 걱정 또는 위험으로부터 재정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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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어야 한다면... 꼭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부터 고민하고 순서를 정해 가입해야한다.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의 경우 결혼과 동시에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정을 이루고 살게 되면 배우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어려움이 닥쳤을때를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들게 된다.
보험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보험을 들려고 하는데, 어떠한 보험을 들어야 좋은지 모를때 추천을 받아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
이제는 그러기 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따지고 들어야 한다.
이런 방법을 '보험으로 짠테크하라' 경제도서에서 알려주고 있다.
나는 사회생활 시작과 동시에 보험을 들었다. 회사지인을 통해, 가족지인을 통해 보험을 가입을 했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보험을 들어 그 내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꼼꼼하게 살펴보지도 못한채 가입을 했다.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아까워 해지를 못하고 어느새 만기가 되었지만, 내가 보장을 받고자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장은 아주 적었다. 그때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게 후회가 되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럴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보험으로 짠테크하라'의 도움을 받으며, 어려운 보험을 이해하고, 그로인해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보험납부 기간을 보면 단기간에 끝나는 상품은 없다. 기본이 10년~20년이다. 10년 뒤, 15년 뒤, 20년 뒤의 나의 삶을
미리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미래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의 보장 내용또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