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속 역사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
고대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책에이어 이번에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이
출간되었어요.
그동안 앤서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책을보며 너무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사에 이어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다니 넘
좋네요.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춘 처음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시리즈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쓴 역사책이예요.
초등학생들이 혼자서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쓰여졌으며, 간결한
제목과 그림으로 풀어 쓴 역사 이야기가 재미있게 읽혀집니다.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권에서는 지구 탄생부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거쳐 문명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림이 담겨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한국사와 세계사 내용을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는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또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인류의 등장과 문명의 발생] ->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 지역을 차지하는 페르시아]
-> [유럽 문화의 바탕이 된 그리스와 로마] 이야기를 차대로
보면서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 시작한 시기부터
문명이 시작과 문화의 발달까지 고대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주아주 지구에 식물이 살기 시작했고, 그다음엔 동물이 살기
식자했지요.
2억 년 쯤 공룡이 살던 때의 이야기와 공룡이 왜 멸종되었는지를
재미있게 그림으로 보여주네요.
눈물흘리며 덜덜 떠는 공룡의 모습 정말 코믹합니다.
약 39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이 처음 살던 곳은
아프리카래요.
'남쪽에서 발견된 원숭이'를 뜻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살았으며
살아가기 위해 걷기 시작했어요.
인류의 진화과정을 아이들은 세계사 내용중에 제일 재미있어
해요.
원숭이처럼 생긴 사람이 구부정했다가 서서히 두발로 서고, 그다음엔
무기와 같은 도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지나봐요.
세계사 속 우리나라 이야기도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에는 담고
있네요.
세계속에 작은 나라 우리나라에서도 인류화석이 되었다니 그곳이
어디인지, 꼭 한번 그곳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세계사 속
한국사' 코너예요.
인류가 진화되고,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사는 곳에 따라
생활이 달랐으며,
사람마다 하는 일이 나뉘어졌으며, 문자가 발명되고 청동기를
사용했어요.
이렇게 인간이 발전시킨 삶의 모습을 '문명'이라고 하며, 이런
문명이 처음 시작된 속이
메소포타미아 지역, 이집티의 나일강 지역, 중국의 황허, 인도의
인더스강 지역이예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중간중간에는 아이들이 세계사를 보다
지루해 할 틈이 없게 만들어 줍니다.
그 이유는 '세계사 놀이터'를 통해 책을 읽고 난뒤 재미있는 퀴즈
풀이가 있기 때문이예요.
정말 이부분은 말그대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놀이터 인것 같아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책을
보다보면 학습만화 같다는 느낌도 있어요. 하지만 학습만화와는 차원이 다른
정보와 지식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림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그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책을 보면서 어려울뻔한 한국사의 내용을
재미있지만 초등학생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배웠고,
이번에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으로도 광범위한
세계사의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배워보았네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는 전 5권인데, 저희 앤서니는 이번에 1권만
접해서 나머지 권수가 나오면 모두 다 구입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재미있게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제가 보기에도 다른 책들과 비교하여 볼때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은 딱 저희 아이 눈높이에 맞춰진 책인 것 같거든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책 뒷부분에는 이렇게 한눈에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표를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부록이 붙어있어요..
세계사를 보면서 한국사도 함께 볼 수 있으니 넘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