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편

 

 

신들의 전쟁, 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리스 신화는 초등필독도서중 하나입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일찍부터 그리스 신화이야기를 읽고 또 좋아했습니다.

헌데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세트 안에 그리스 신화가 있어, 아는 내용이지만 또 읽고 싶다고 하여

이번에 읽게 되었습니다.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에서는 우리아이들이 "교양과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에서는 10명의 신들이 나옵니다.

10명의 신들의 성격을 '이책의 주인공들'에서 파악할 수 있어요.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은 본문을 읽기전에 아이들에게 만화로 줄거리를 알려주며 흥미를 북돋아 줍니다.


 

재미있는 올림포스의 12신 이야기... 읽다보면 저절로 그 내용에 빠져들게 됩니다.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의 배경이 된 지역을 사진으로 담아,

아이들이 공감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절대로 열어서는 안되는  상자를 에피메테우스의 아내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대체 그 상자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궁금했던 에피메테우스의 아내 판도라는 남편 몰래 상자의 뚜껑을 열었어요.

그러자 질병과 미움 등 온갖 나쁜 것이 상자에서 뛰어나왔어요.

깜짝 놀란 판도라는 재빨리 뚜껑을 닫았지만, 이렇게 해서 세상에는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것이 떠돌게 되었고,

희망만 상자 속에 남아 있게 되었답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바닷물을 육지로 한꺼번에 밀어 올렸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온 세상이 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었고, 사람들은 물에 빠져 죽거나,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게 되었어요.

 

생생한 그림과 함께 책내용을 읽으니, 장면들이 영화처럼 스쳐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야기에도 사랑이야기가 나와요.

 

에로스의 납 화살이 다프네의 가슴에 박혔어요. 아폴론이 그녀를 잡으려는 순간 다프네의 몸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피부가 나무껍질로 변하더니 몸속에서 가지가 나오고 잎이 돋았고, 다리는 땅에 박혀 뿌리가 되었어요.

다프네는 순식간에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버렸어요.

아폴론은 월계수로 변한 다프네를 어루만지며 슬픔에 잠겼어요.

아폴론은 월계수를 조심스레 옮겨 신의 궁전에 심고는 다프네를 영원히 기억하려고 푸른 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썼어요.

음악의 신이자 운동 경기의 신이기도 한 아폴론은 자신의 비파와 화살통에도 월계수를 장식했어요.

운동경기에서 승리한 사람이나 시인의 머리에도 월계수로 만든 관을 씌워 주었어요.

 

아폴론이야기를 보다보니, 그리스에서 올림픽이 열렸을때 월계수잎모양으로 만든 왕관을 쓴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보다보면,  유명화가의 미술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스 신화에는 여러 영웅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영웅을 꼽는다면 바로 헤라클레스예요.

그의 이름에는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 담겨있어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노예의 몸에서 신이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담고 있어요.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그리스 신화편이야기를 읽고, 뒤편에 나온 저자에 대한 소개글과

그리스 신화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수 있는 정보와 지식에 대해 더 알려줍니다.

 

 

 

또, 책속에 구성되어 있는 독후활동지를 풀면서 읽었던 내용을 되짚어 보고,

기억이 안나면 다시 앞으로 넘어가 확인하면서 책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초등논술대비를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어요.
 

책을 다 읽었지만, 독후활동지의 질문의 답이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책을 보면서 정답을 적어나가는 앤서니의 모습이예요.

 

 

일주일에 한권씩 초등논술명작 how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 읽으면서 초등논술기초를 다져주고 있어요.

독후활동하는 거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도하고

글쓰는거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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