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파브르 곤충기

 

 

초등필독도서 how so? 세계명작문학 책 중 오늘은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초등논술대비를 해보았어요.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해진 봄날, 오늘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따뜻했었죠.

이런 날씨에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곤충들, 곤충들은 봄을 어떻게 맞이하며,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는지 파브르 곤충기 책으로 살펴 보았네요.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파브르 곤충기' 책은 도전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곤충은 오랜 세월동안 지구에서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가장 훌륭하게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 왔어요.

그 비밀을 파헤친 학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바로 이 책을 쓴 앙리 파브르예요.

곤충들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파브르 곤충기'

책을 보며 알아 보아요.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은 페이지를 넘기면 책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소개를 해줍니다. 헌데 '파브르 곤충기'에서는 사람이 아닌 곤충들이 주인공이예요.

곤충들을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해준 부분도 재미있지만, 주인공들 소개를 하며 곤충들의 특징을 설명해 주고 있네요.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에서는 책을 읽기 전에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냥벌 이야기'를 보았어요. 이 글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장앙리 파브르 이지만, 책속에 등장하지는 않아요.

파브르가 곤충을 관찰하고 살펴본 내용들이 이 책의 이야기로 표현도 자세히, 그림은 세밀화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 실사 사진도 담겨있어 책을 보는 재미가 더해 지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표현 할 수 없는 부분을 이렇게 세밀화로 보여주니, 이해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나는 벌이 어떻게 바구미에게 침을 놓는지 자세히 관찰해 보았어요.

벌은 우선 큰턱으로 바구미의 주둥이 부분을 물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요.

그러면 바구미는 도망치려고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고, 이떄 벌이 앞다리로 바구미의 등을 꽉 누르면 가슴의

관절이 열리고, 벌은 재빨리 그 속으로 독침을 두세방 쏘아요.  


실제 이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을까요? 실제 보기 힘든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표현해주니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보게 되네요.

 


실사를 담고 있어 딱정벌레의 일종인 바구미의 실제 모습도 요렇게 볼 수 있어요.



짐승의 똥을 뭉쳐 그 속에 알을 낳는 쇠똥구리. 쇠똥구리는 왜 짐승들의 똥을 뭉쳐 그곳에 알을 낳는 걸까요?

도대체 쇠동구리는 어떤 재료로 이런 구슬을 만드는 걸까요~?

책을 보다보면 궁금한 내용들도 나옵니다. 아이들이 하는 이런 질문은 좋은 것인것 같아요.



파브르는 이것을 알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가장 무더운 여름 동안 거의 매일 들판으로 나가서 구슬을 100개나 모아,

연구 했다고 하네요.

쇠똥구리는 보통 말이나 소, 양 등 가축의 똥을 먹지만 애벌레를 위한 구슬을 만들 때는 매우 까다롭게 재료를 선택한다고 하네요.

쇠똥구리는 양의 똥 중에서도 물기가 남아 있어 부드럽고 차진 것을 가장 좋아 한다고 해요.


또, 쇠똥구리의 알은 구슬의 한가운데 들어 있지 않고 한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곳에 있어요.

그 이유는 공기와 열을 쉽게 얻기 위해서래요. 그 부분의 껍질이 얇기 때문에 알이 자라는 데 필요한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해요.

쇠똥구리가 똥뭉치에 알을 낳는게 아니라, 알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음 알을 낳는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쇠똥구리는 대단히 먹성이 좋은 곤충이에요. 한 번의 식사가 12시간이나 계속 될 수 있어요.

또, 쇠똥구리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먹이를 갉아 먹는 동안 쇠똥구리의 항문에서는 검은 실 같은

똥이 끊임없이 나온다고 하네요.

먹으면서 똥을 싼다니... 정말 쇠똥구리는 먹고 대장에 싸기 대장인것 같아요.



더 많은 곤충들이 있지만, 몇개의 곤충이야기만 담아 보았어요.

파브르가 들려주는 곤충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 우리주변에서 자주보단 곤충들의 생활에 이런 깊은 사연이 있었다니 놀라울 수가 없다고 하네요.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이야기가 끝나면 책의 저자에 대한 소개를 해줍니다.

장앙리 파브르의 배경지식과 끊임없이 노력했던 과정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끈기있게 곤충에 대해 노력을

했는지 짧게 설명 되어 있어요.


'파브르 곤충기'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알게 해주어요.


초등논술대비의 효과를  확실하게 해주는'독후활동지'가 책에 구성되어 있어 정말 좋아요.

책 내용을 제대로 읽었다면 여기 빈칸을 완벽하게 채울 수 있어요. 


 


자연관찰집을 좋아하는 앤서니 '파브르 곤충기' 책을 보더니 완전 빠져버리네요.

3학년 2학기 초등교과서 과학에서도 곤충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을 보더니,

정말 재미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고 좋아하네요.




책을 어찌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독서력 향상 퀴즈와 창의력 독후활동도 꼼꼼하게 해두었네요. ^^


 초등논술대비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 안에 독후활동지가 있으니,

독서하고 탄탄하게 독후활동을 하면서 논술대비를 자연스럽게 하니 좋아요.

앤서니는 매주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 책을 보고 한 독후활동지를 해주니,

다른 책을 읽고도 독후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파브르 곤충기 책 내용을 보면서 장앙리 파브르가 곤충 학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알게되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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