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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명작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전집으로 초등논술대비해요~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전집 중에는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도 많아요.

그중에 하나인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를 이번주에 보았어요.

교과서명작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는 초등3학년 국어교과서에 나온답니다.

 

 

앤서니도 작년에 플랜더스의 개에 대한 내용을 배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전집은 단순히 이야기만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훈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교훈과 감동을 느끼고 그것을 글로 적는다면 바로 논술대비가 되는거죠.

초등논술대비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how so?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도서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로

이번주는 이렇게 활동해 보았네요.

 

 

 

 

한국셰익스피어에서 출간한 <플랜더스의 개>를 보고 나면 감동을 느끼고 눈물이 저절로 흐르게 됩니다.

 

플랜더스의 개는 너무나 유명한 세계명작문학 작품이기도 하지만,

저 어릴적엔 TV에서 방영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저와 아이가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작품이예요.

 

 

 

<플랜더스의 개> 작품을 요약해서 본다면...

이 작품은  주인공 넬로라는 소년과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 파트라슈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책의 표지를 넘기면 플랜더스의 개를 읽기 전에 이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등장인물의 성격을 파악하면서 책 내용을 읽으면 스토리 연결이 잘 되어 이부분은 꼭 읽고 넘어가면 좋아요.
 

 

 

등장인물의 소개가 끝나면 다음 페이지에서는 만화로 이야기의 줄거리를 요약해 놓았어요.

만화를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 이부분은 꼭 읽고 넘어가더라구요.

 

 

넬로와 파트라슈의 만남이예요.

할아버지와 우유배달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넬로는 길거리에서 버려진 파트라슈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려왔어요.

이때 파트라슈는 주인인 철물장수에게 학대를 당한뒤 버려졌어요.

 

그림으로 보기에도 정말 마음이 아픈 파트라슈의 모습이네요.


 

파트라슈를 기르기로 한 넬로는 파트라슈에게 먹을 것을 양보하고,

파트라슈 또한 넬로를 좋아했어요.

넬로와 파트라슈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되었지요.


 

 

아픈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넬로는 파트라슈와 우유배달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대성당에 루벤스의 유명한 그림에 대한 소문을 듣고 넬로는 그 그림을 꼭 보고 싶어 했지요.

사실...넬로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할아버지께 말하지는 않았어요. 그 비밀은 파트라슈만 알고 있었지요.

넬로는 자신의 그림을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있도록 해주고 싶었고,

꼭 화가의 꿈을 이루고 싶었어요.


 

마을의 부잣집 딸 알루아와 친구였던 넬로...

알루아 아버지는 알루아를 좋은 집안에 시집 보내기 위해 넬로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지요.

....

하지만, 알루아 아버지의 밀가루 창고에 불이나고 부터 넬로에게는 안좋은 일만 생겼어요.

자신을 길러주시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알로아의 아버지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넬로를 등지고, 넬로의 우유배달 일은 줄어 들었지요.

 

넬로는 마지막 희망으로 미술작품 대회에서 수상하는 것만 남았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그마저도 넬로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어요.

넬로는 그자리에서 떠날 수가 없었고, 양말도 신지 않은 넬로의 발은 꽁꽁 얼었어요.

파트라슈는 자신의 체온으로 넬로의 언 발을 녹여 주려고 하다,

눈속에서 돈이 든 지갑을 발견했지요.

그 지갑의 주인은 바로 알로아의 아버지였어요.

넬로는 지갑을 알로아의 어머니께 드리고, 알로아에게 넬로를 부탁했어요.

그날은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모두들 즐거움에 들떠 있던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지만, 

넬로에게는 그렇지 았았어요. 



 

넬로는 할아버지의 무덤으로 갔다가 대성당의 루벤스의 그림이 보고 싶어 대성당을 향해 달려갔어요.

루벤스의 그림은 커튼에 가려졌지만, 넬로는 용기를 내어 커튼을 젖혔어요.

넬로를 찾아 다니던 파트라슈가 마침내 대성당안으로 들어섰어요.

벨로는 바닥에 쓰려져 있었고, 파트라슈를 보곤 꼭 끌어안았어요.

 

달빛이 루벤스의 그림을 비추면서 넬로는 드디어 감격에 겨워 그림을 보았지요..

하지만.. 다음날.. 넬로와 파트라슈는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사람들은 둘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았지요.

 

 

'플랜더스의 개' 내용은 다 알고 있었지만, 오늘 또 이렇개 세계명작문학 책으로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감동과 눈물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에요.



 

교과서명작  How so?초등필독서 세계명작문학 책은 본문내용 뒤에 부록으로 저자와 책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이부분을 읽고 나면 저자에 대한 정보와 책 내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에서 '루벤스의 그림'에 대해 나오는데, 여기서 '루벤스'가 어떤 화가인지 그 내용에 대해서 알려주네요.

 

명작동화이야기도 읽고, 새로운 지식도 얻을 수 있는  How so?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이네요.



 

 

How so?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에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해 볼 수있는

'독서력 향상 퀴즈'와 '창의력 독후활동' 두 종류의 독후활동지가 있어요.

책 내용을 제대로 읽었는지 이부분의 빈칸과 자신의 생각을 적어가며 장면을 떠올리고 줄거리를 정리해 볼 수있어요.

 

또 이부분은 초등논술대비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예요.

답이 없는 '창의력 독후 활동' 부분은 아이들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그대로 적는 부분이기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논술대비를 해줄 수 있답니다.

 

 




저희 앤서니도 3학년때 읽었던 내용의 책이긴 하지만, 그때보다 줄거리가 더 많은

 how so?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을 다시 보고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엄마가 프린해 해준 독후활동지를 풀어봅니다.

 


 앤서니는 책에 있는 독후활동지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점도 적게 해보았네요~

 

 

새학기 시작하고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세계명작문학 책으로

독서하고, 논술대비로 독후활동지 하게 하니, 일기를 쓸때나 서술형문제풀때 조금씩 자신감을 갖아가는 것 같네요.

또, 비싼 학원비 내고 논술전문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게 되네요~

 

How so?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전집은 교과서명작 내용도 다루고 있어 교과연계도서로 보여주기에도 딱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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