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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확 바꾸는 수납의 기술 - 좁은 집을 넓게 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54
카와카미 유키 지음 / 리스컴 / 2014년 12월
평점 :
▶리스컴 :: 집안을 확 바꾸는 수납의
기술
집은 좁고 물건은 점점 많아지고, 그렇다고 쉽게 버릴 수는
없고,
집 안 여기저기 쌓여 있는 물건들 보면,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이 책은 골치 아픈 물건들을 싹 정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보이지 않게 집어넣는 기술, 보기 좋게 진열하는 감각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며,
간단하면서도 효과
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비법들로 어지러웠던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좁은 집 넓게 쓰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집안을 확 바꾸는 수납의
기술'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집 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골치
아픈 물건들을 싹 정리하는 비법!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알기 쉽게 배운다.

목차를 살펴보면 힘들이지 않고 바꾸는 정리의 기술, 센스가 돋보이는
색다른 수납 아이디어,
골칫덩어리들을 해결하는 똑똑한 정리법이 담겨있고, 수납에 대한
궁금증과 노하우도 적혀있어요.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둔다'
집 안이 쉽게 지저분해지거나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일하는
타이밍을 잘 모르는게 아닐까 싶다.
정리하려는 마음이 없거나 특별히 게을러서가 아니라, 정리할 타이밍을
몰라서 한계에 닿을 때까지 미루다가 대충 치우고 끝나는 것이다.
에휴.. 딱 제말을 하는 것 같네요. 매번 정리해야지 해놓고,
쌓이고 어질러진것들 보면 그냥 포개두기만 하니...

'산만해지는 요소를 없앤다'
되는 대로 대충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 이곳저곳이
어수선해지고, 방전체가 지저분해진다.
이럴때는 조금씩 정리하는 것보다, 가장 심각한 곳을 빠르게 치우는
폭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질러지는 악순환을 끊는다'
매일 집에서 쓰는 물건들은 보통 '꺼낸다 -> 쓴다 ->
넣는다'를 차례대로 반복하게 되는데,
집 안이 어질러지는 원인은 이 3단계 중에서 '넣는다' 부분이다.
제대로 수납을 했다면
'꺼낸다' 단계에서 허둥지둥 찾을 필요가 없고,
'사용한다' 단계에서도 깨끗한 물건을 기분 좋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정리의 기술과 수납 고민과 궁금증 Q&A !!
많은 사람들이 수납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거나 궁금한 점들을 요기에
다 모아놨어요.

필요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려야 하는데,
쉽게 버리지 못하는 저이기에 이런 책이 꼭
필요하네요.
수납에는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이책에서는 무조건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기 좋고 편리하게 잘 두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간단한 수납법부터 전문적인 수납법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의 기술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수납 아이디어
책이예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늘 고민하는게 수납을 제대로
못해서
어질러진 집을 볼때인데, 그런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힘들이지 않고도 집 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기술을 소개하며,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들을 서술해 알려줍니다.
미루고 미루다 어질러지는 악순환을 끊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만들며, 수납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들을 모아 Q&A로 담아놨어요.
인테리를 하면 자연스럽게 깔끔해 질거라 생각하지만, 잘수납된 집이
인테리어 효과까지 준다는 것을 알려주며, 수납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짚어주니 일상에서 정말 습관만 잘 들인다면,
꾸준히 정리정돈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깔끔한 집을 유지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