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 환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김현민 외 지음, 윤순진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환경]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시리즈 '환경' 이 책에는 지구의 자연환경과 환경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인류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며 달려왔어요.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는 더 풍요롭게, 더 편리하게 살 수 있게 되었지만,

지구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지구가 많이 파괴 되었어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물, 공기, 땅 등이 오염되고 있으며 그속에 살고 있는 많은 생물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다양한 환경 문제들이 왜 발생하는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토리버스 융합고학 3. 환경책으로 알아보아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 스토리버스 => 융합과학 => 3. 환경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8가지 캐릭터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으로 떠나는 모험이야기예요.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순환하는 사계절이 있어요. , 온난한 기후를 온대 기후라고 하며, 온대 기후는 사람들이 살기 적합한 환경이라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을과 도시를 형성했습니다.

 

이제부터 스토리버스의 8가지 캐릭터가 사막, 극지방, 열대 우림 같은 광활한 대자연을 자유롭게 누비며 생생한 정보를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일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변화무쌍한 지구 환경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지구의 자연환경을 왜 보호하고 아껴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되지요.

 

▲뜨겁고 건조한 땅, 사막

 

1년 내내 비가 거의 오지 않은 사막은 뜨거운 건조기후예요.

대부분이 모래와 자갈, 바위로 덮여 있어 풀이나 나무를 찾아 볼 수 없으며, 낮에는 매우 덥지만 밤이되면 기온이 뚝 떨어져요.

사막은 아무것도 살 수 없을것 같고 황량한 땅이지만 낙타, 페넥여우, 전갈, 뱀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요.

 

▲비가 주룩주룩, 열대 우림

 

열대 기후는 적도 부근에서 나타나며 1년 내내 비가 내리고, 연평균 기온이 26ºc 정도라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있으며,

키가 큰 나무들과 넝쿨식물, 기생 식물등이 자라고 있어요.

열대 우림 속에는 수 많은 동물들이 살며,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어요.

전 세계 동식물의 절반 이상이 열대 우림에 살고 있기에 지구 환경을 위해서는 중요해요.

 

 

▲하얀 얼음의 나라, 남극

 

남극 내륙은 대부분 얼음으로 덮여 있는데, 얼음의 가속화되면이 얼음이 녹고, 남극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생태계까지 위협받고 있어요.

얼음이 녹으면서 바닷물의 높이는 올라가고, 섬으로 되어있는 나라들은 잠기고 있어요.

거기에 남극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점점 살아갈 곳을 잃어가니 정말 안타까운것 같아요.

 

▲위기에 처한 지구

 

지구는 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을 제공하는 고마운 행성인데, 인구증가와 함께 산업발달로 점점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우리의 삶과 생존을 위협받고 있어요.

지구가 점점 환경오염으로 인해 이상기후와 전염병등으로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현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가 살아갈 곳은 없어질 지도 몰라요.

 

 

앤서니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소개해요.

앤서니는 '큐라와 유령친구'에 나오는 큐라를 좋아해요.

큐라를 통해서 알아가는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하네요.


'큐라와 유령친구'에서 큐라는 건조 기후, 사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사막은 1년 내내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식물을 찾아보기 힘든 곳이예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아주 뜨겁지만 밤에는 매우 추워요.

낙타, 페넥여우,전갈, 뱀같은 동물들이 사막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사막에서 길잃은 마녀를 만난 이라는 마녀를 도와 길을 안내해요.

마녀는 사막이라는 곳에 처음와보았고, 낮과밤의 일교차가 크고, 비도 안내리고, 먹을 것도 없는 사막 생활을 너무 힘들어해요.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물이 귀한 곳이기 때문에 오아시스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아주 귀하고 소중한 곳이예요.

하지만...오아시스 물을 먹고 마녀는 배탈이 나고, 겨우겨우 마녀 집을 찾아 갔는데..

그때부터 이라는 마녀와 살게되었고, 큐라를 만나 고향에 가고 싶다고하여, 큐라가 자신이 만든 최첨단 비행기 큐라1호를 태워 떠나는데..

과연 이라는 자신의 고향 사막에 갈 수 있게 될까요~~?

큐라가 사막에 대한 내용,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환경에서는 지식과 정보전달 보다 우리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큐라가 사막에 대한 내용,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환경에서는 지식과 정보전달 보다 우리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척박한 환경 사막, 나무와 물은 없고, 모래와 바람이 많이 부는 사막에도 사는 동물들이 있어요.

물과 식물이 없고 모래뿐이라 생물이 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뿔살무사는 온몸을 감싼 비늘이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며,

페넥여우는 큰 귀로 열을 내보내 체온을 조절하며, 전갈은 몸이 갑옷처럼 딱딱한 껌데기로 싸여 있어 몸속 수분이 날악가지 않아요.

딱정벌레와 비슷한 거저리는 물구나무를 서는데 이는 몸에 묻은 물기를 물방을로 모아 먹기 위해서예요.

이처럼 비가 자주 안오고 모래뿐인 사막에서 사는 동물들도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열대우림

이번에는 초록빛 열대우림에 대한 이야기예요. 덥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메마른 사막과 달리 열대 우림은 비가 많이 내려 초록색 나무가

울창한 숲을 만들어요.

대표적인 곳으로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으며, 아마존 강 유역에 발달한 열대 우림을 '셀바스'라고 불러요.

셀바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 수의 동식물이 사는데 확인된 포유류만 400종이 넘어요.

▲하얀사막 남극

 

남극은 얼음이 많이 축축할 것 같지만 사실 사막보다도 건조해요. 기온이 너무 낮아 공기 중의 물이 금세 얼고 눈도 거의 오지 않아서

'하얀 사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극과 북극중에서 어디가 더 추울까요? 바로 남극이에요.

남극 내륙 중심부의 평균 기온은 영하 55°C, 최저 기온은 영하 89.6°C를 기록했으며, 남극점의 여름 평균 기온은 영하 30°C 정도예요.


여기까지는 지구의 각각 지역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요. 사막, 열대우림, 남극이 환경오염으로 인해 변해가고 있어요.

 

 

▲지구가 열받았다.

 

공장과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 자동차의 배기가스, 쓰레기가 썩을 때 나오는 가스 때문에 지구가 점점 뜨거워 지고 있는데, 이를 지구 온난화라고 해요. 지구 온난화는 온실 효과 때문에 일어나며, 온실은 추운 겨울에도 식물을 기를 수 있게 만든 곳이예요.

 

지구는 대기에 둘러싸여 있어, 수증기, 이산화탄소, 오존, 메탄 등 다양한 기체가 대기를 이루고 있는데,

지구의 대기층은 온실 역할을 해서 지구를 덥힌 태양 에너지의 일부가 우주로 나갈 때 그 열을 나가지 못하도록 가두는 것이 바로 온실효과예요.

지금 지구는 온실 가스가 점점 늘어나 온실 효과가 심해지고, 그래서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위기

매년 우리는 지구의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어요. 각 나라별로 이상기후의 현상을 겪고 있어요.

킬리만자로 산의 '만년설'은 높은 산에 1년 내내 녹지 않고 쌓여 있는 눈인데, 만년설이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녹아서 사라지고 있어요.

이탈리아에는 예전에 없었던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피부병,설사 등을 일으키는 열대성 조류가 나타났어요.

또 투발루는 아홉 개 섬 중에서 두개의 섬이 이미 바닷물에 잠겼으며 남은 섬도 곧 바닷물에 잠길 위험에 처해 있어요.

 

국제기구협의회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는 온실가스를 정해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친환경 도시 쿠리치바 

지구가 더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각나라별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인 곳으로 바로 친환경 도시 쿠리치바예요.

쿠리치바는 친환경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는 도시로 유명해요. 브라질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지만 사람과 자연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어요. 시사주간지 '타임'은 쿠리치바를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라고 평가했어요.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

 

쿠리치바 말고 또 세계의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를 소개해요.

독일은 2022년까지 원자력 발전소를 중단하고 환경 친홪거인 에너지로 대체하기로 발표 했어요.

그런데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일찍부터 인간과 자연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원자력을 폐지하고 태양광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태양 에너지를 비롯해 각종 재생 에너지를 연구 개발해 왔어요.

 

프라이부르트는 독일의 다른 도시보다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을 하기 적합하며, 어디를 가나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요.

▲환경 보호 캠패인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 이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방법으로 냉,난방기 작동 적게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빼기,양치질 하는 동안에는 수돗물 잠그기등 작은 습관이지만, 이 습관들만 고쳐도 환경보호에 큰 힘이 된답니다.



 

환경에 대한 내용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도서로 보며 환경의 심각성을 깨달았어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세계곳곳을 누비며 설명을 해주니,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외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고, 지루할 것 같은 순간, 재미있는 만화가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로 설명을 해주니 '환경'에 대해 재미있게 볼 수있었고, 또 지금부터라도 환경보호 캠패인,

환경오염 줄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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