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있는 집을 만들어 본다니 아이들이 무척 들뜨더라구요. 자기 손으로 하나 하나 접고 붙이고.. 하다보니 어느샌가..멋진 건물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네요.. 인형 놀이도 할 수 있겠금 동물 친구들도 있네요... 책속 집들을 만들어 보면서..손의 소근육도 움직이고, 이야기 책의 내용을 보면서.. 이런저런 집이 될꺼야~ 라는 상상을 해가면서 우리동네 만들기를 해보니,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좋아지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