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살아있어요 -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는 감성발달 한글놀이책
유동흔.채민경 지음 / 감성붓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첫한글공부책!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는 감성발달 한글 놀이책

「한글이 살아있어요」 감성붓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손으로 무엇인가를 적거나 표현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첫한글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스마트기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손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이들의 감성발달 두뇌발달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바가

있지만 점점 그런 활동들이 줄어들고 있는게 아쉬워지고 있어요.

 

'한글이 살아있어요' 이 책은 스마트매체에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게

아날로그적인 글씨를 적어보며 자신의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이와 소통하는 과정을 하나의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게 해줍니다.

 

 

 

 

 " 하루에 한 단어씩 놀아주세요~

자연스럽게 아이와 소통할 수 있어요! "

 

'한글이 살아있어요'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단어,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부모와 자녀, 친구와 연인끼리

서로의 감성과 느낌 그리고 추억과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느끼게 해줍니다.

 

적어보면 간단한 단어지만, 그 단어속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어요.

캘리그라피로 적어보면서 창의적인 글자의 형태를 보며 공유하고 공감하며

풍부한 정서를 교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글이 살아있어요'는 캘리그라피로 소통하는 감성발달 한글놀이책이에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표현하며 익힐 수 있고,

캘리그라피로 감성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서로가 소통을 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주고,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고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며,

쓰기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킬수 있게 도와줍니다.

 

 

깜찍한 그림과 함께 등장하는 '한글이 살아있어요' 소개를 해주네요.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문자를 아름답게 그려낸 서체 예술이예요.

순 우리말로는 '멋글씨'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글자를 시각적으로 전달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캘리그라피는 붓, 연필, 크레파스, 색연필 대신

나무젓가락이나 면봉, 수세미, 칫솔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표현하며

나만의 글씨를 완성시킬 수 있어요.


 

 

한글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글자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선이 매우 중요해요.

여러 개의 점이 모여 만들어진 선은 길이, 굵기, 간격, 휘어짐, 각도

등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하고 빠르게 익히기 좋은 단어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있는 글자를 만들어본다면 한글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글자가 잘 표현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글자를 만화로 표현해보아요.

단어 속에 들어 있는 만화표현이 글자를 더욱 재미있고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첫한글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라면 한글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끼게 해주세요.

의성어 의태어 표현에 감정을 담고 나만의 글씨를 만들다보면 아이스스로

한글공부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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