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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바꾸는 기적의 8초
폴 헬먼 지음 / 북플라자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 상대의 마음을 바꾸는 기적의 8초
이 책을 읽으면서 유난히도 글이 읽히지 않았다.
앞 부분은 유통 마케팅 강연을 기다리면서 홍대에서 조금 읽고, 중간 부분은 사무실에서 집에서 드문드문 읽었는데...
약간은 이 책이 나에게는 화법 교육론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교과서에서 늘상 봐왔던 것이기에..
이 책을 읽고 메모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적의 8초>
무슨 주제든 일단 60초 동안 쉬지 않고 말하는 연습을 한다. 나오는대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훈련의 목표는 머릿속 편집자를 느슨하게 풀어주어 순발력을 키우는 것이다
성취에는 세가지 요소가 있다. 장애물, 체계적 행동, 그리고 성과다
즉 행동을 해야하고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며 성과를 내야 한다
Situation = obstacles + action + result
장애물 행동 결과
주말 어땠어요? : 평범한 개방형 질문
주말에 뭐하셨어요? ★★★ 생각할 여지를 주는 질문이 중요!!!
"자기 내면을 타인의 외면과 비교하지 마라."
말문이 막힐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 : 뭐랄까 X , 아시죠 X
의사소통을 할 때는 머리, 가슴, 손을 고려해야 한다.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면 이 세가지에 모두 호소하라.
(스토리작가의 스토리 생성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그 기준은 하나뿐이에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한가?
궁금하면 진행시키고 아니면 묻어버립니다.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내 수준을 말해주는 지표임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의 생각에 신경을 쓰면 항상 죄인이 될 것이다 (노자)
글쓴이는 폴 헬먼으로 세계적 컨설턴트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기"가 이 책의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말수가 적고 대화를 할 때 '듣기와 침묵'을 많이 하는 편인데, 책에서 안내해준 방법처럼
무슨 주제든 60초동안 쉬지 않고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라이언 인형 앉혀 놓고, 아무말이나 해봐야 겠어요.
그리고 저자가 안내해준 "Act as if", 그런 것처럼 행동하기를 시행해봐야겠어요
"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 자질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 William James
마치 링컨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