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6000만원 1 -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하라 허영만의 6000만원 1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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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 독자로서 허영만 주식만화 시리즈는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되주었다. 하지만 주식 투자 후 읽는 허영만의 6000만원은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예를 들어 '종목' 고르는 법이나 '매수'와 '매도' 시점 잡는 법등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었으나 주로 "주식 격언"이 많았고, 주식전문가의 일방적인 훈수가 많았다. 만약 이렇기 때문에 "이 종목"을 우리는 매수합니다. 이 가격에 매도를 하면, 이런 효과를 얻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주식 거래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설명이 있었더라면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배움이 일었을 것이다. 하지만 <허영만의 3000만원 시리즈>처럼 주식전문가의 "훈수" 그리고 이에 따른 허 만화가의 실행이 주로 이어가는 책이었다.

무언가 거래방법에서 '3000만원' 때보다 보다 허영만 만화가가 자기주도적인 투자가 있었더라면

조금더 실질적인 희망을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허영만 만화가님은

저축만 알던 나를 주식세계로 이끌어준 분이다.

흥부야와 함께♡

앞으로는 '차트 분석'이 중점을 두면서 주식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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