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 더 효율적이고 더 특별하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술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갤리온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l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l 노경아 옮김 l 갤리온 l 215쪽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태풍 솔릭으로 인한 을씨년스러운 날씨를 잘 즐기고 있으신지요~!
거대한 선풍기가 불어서 너무 좋네요! 손풍기 없이도 더위를 넘어갈 수 있으니깐요! +_+
쭈글쭈글했던 마음도 태풍 솔릭에 보내버리려고요~ ^ *^


최근에 읽은 책은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입니다. 사실 이 책을 사무실에서 읽었는데요.
대놓고 읽기가 민망하더라고요~ ^^;; 책 제목을 감춰놓고 읽은 책이에요! 저는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내놓고 싶거든요!
이 책은요. 일본인이 쓰신 책인데요. 이 책을 쓴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는 삼십 대 후반까지 평사원으로 여러 부서를 전전합니다. 그러다가 '마케팅 부서'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때부터 자신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마케팅 부서가 아니었거든요~


요즘은 직장인 분들 중에는 책을 써서 제2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은 <직장인의 책 쓰기>가 희귀한 시절부터 책을 내신 분이에요.!
나가이 다카히사는 재직 중에 집필해 펴낸 마케팅 서적이 베스트셀러 등극합니다.
그로서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경영 전략서이기도 하고요. 마케팅 책이기도 합니다. 언뜻 시간관리 처럼도 느껴집니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 책과도 닮은 부분이 있고요.
서술법 측면에서는 야마자키 다쿠미의 <혼자 회의> 책과도 닮았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경영전략서인 <블루오션 시프트>와도 닮아 있답니다~! 경영 전략과 관련해서 깊은 내용을 배우고 싶은 분은 이 책보다는 차라리 <블루오션 시프트>가 낫습니다. 깊이가 보다 깊답니다.
T자형 인재 등.. 경영 전략서나 경영서를 늘 접하셨던 분들은요. 이 책을 읽으면


아 뭐야. 괜히 샀네!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이 책은 "단순"하면서도 "굵직"한 책이랍니다.
인간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서만 사물을 느낄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이 책은 아래의 책과 닮아 있었습니다. 중간마다 '내적 동기'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는데요. 언뜻 "학습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교육 분야와도 맞닿아 있는 도서입니다.


>> 몰입

https://blog.naver.com/shsote21/221047256361


>> 혼자회의

https://blog.naver.com/shsote21/221142734670


>> 블루오션 시프트

https://blog.naver.com/shsote21/221232621026



* 읽으면 좋을 분


>> 출간하려고 시도하는 작가 지망생
이유: 이 분은요. 40대 후반 이후, 일하는 시간 외에 대부분을 글을 쓰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일말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실패에서 배우는 일이 나옵니다. (137- 141p)

>> 거북이형, 대기만성이신 분 ( <- '대기'만 몇십 년째 이 신분 )
이유: 나가이 다카히사 작가는 삼십 대 후반까지 평사원으로 여러 부서를 전전했습니다.
        쉰 한 살(51세)에 회사에서 독립을 합니다.

>> 마케팅에 관심 많은 분
>> 가독성 좋은 '가벼운' 책 찾는 분
>> 현재 직장인이신 분
>> 다른 길을 찾는 분
>> 포스팅을 발행하는 열혈 블로거
이유: 나가이 다카히사 작가님도 처음에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마케팅 책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실행을 하게 되셨는데요.
  블로거 중에는 이미 작가로 활동하는 분도 많으시고요.
  작가를 꿈꾸는 분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적고 있는 글자들이 '불씨'가 된다면 제 삶은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제 꿈은 여러분을 응원하면서 행복을 거두는 것이거든요. '자리이타'의 삶을 추구합니다.


* 읽지 않았으면 하는 분

>> 자기 계발서에 심드렁하신 분
이유 : 늘 말씀드리는 부분이죠. 심드렁하시다면, 안 읽는 게 낫습니다. ^^
믿음이 없는 자에겐 '정보'는 무의미합니다.
'열정에 기름 붓기'를 늘 구독하면서 열정이 안 붙는 것과 같은 논리지요.

본깨적 스타트~!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차례 궁금 /

- 한 물간 시골 마을은 어떻게 2030 커플을 사로잡았을까?

- 밤하늘의 별을 팔기로 한 사람들

- 1만 시간의 법칙이 당신에겐 안 통하는 이유

- 일을 미루는 게 습관이 된 당신에게

- 실패는 절호의 찬스다

- '가족 같은 회사'가 치명적인 약점


밤하늘의 별을 판다고 합니다. 대전에도 밤하늘의 별★로 돈을 버는 젊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 로드에 가보시면 천체망원경이 있거든요. 그곳에서 젊은 청년이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으로 돈을 법니다. 사업 수완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신기해서 근처만 돌아봤거든요. 페이스북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듯했습니다.

한 물간 시골 마을이 20-30대 커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책이 떠올랐어요! 


>>>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https://blog.naver.com/shsote21/221274637837


한 편으로는 '마이리얼트립'도 떠올랐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지인이 직접 만든 루트로 이루어진 여행입니다. <블루오션 시프트> 경영전략서에서 소개되었죠.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가치 전략", "블루오션"에 관심이 번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쟁보다는 창출을 추구하거든요. 전 경쟁을 지긋지긋하게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 본 /


당신이 제공한 가치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면 당신의 브랜드도 강해진다. l 207쪽


내가 제공한 '가치'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진다면 자신의 브랜드가 강해진다고 합니다. 마케팅이나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가치를 제공하여 win-win 관계를 형성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제일의 밤하늘 나이트 투어

밤하늘의 나이트투어 

_"아치무라"의 브랜드



앞에서 말씀드렸죠. 밤하늘의 별을 팔기로 한 사람들이 있다고요. 바로 "아치무라"의 이야기입니다.
아치무라가 사람인 줄 알았거든요. 일본의 지명이더라고요! 밤하늘의 별을 파는 건 어떠신가요.
문득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사업가가 떠오르네요. 밤하늘의 별을 매일매일 세었지요.


아치무라. 어떤 강점을 살릴래? 밤하늘! 누굴 대상으로 할까? 그래, 밤하늘의 별을 못 보고 사는 도시 젊은 커플로 하자. 어떤 니즈를 충족할래? 가슴 설레는 비일상적 체험을 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부응할까. 그래 만들자. '일본 제일의 밤하늘 나이트 투어'l 45쪽



비일상적인 환경에서 설레는 체험


싸우지 않고 이기기 위해 당신의 가치 제안을 만든다. l 44쪽


늘 뻔한 얘기일 수 있는데요. win-win 전략은 늘 관심사입니다.


少年易老學難成 

; 소년이로학난성

소년은 쉬이 늙고 배움은 이루기 어렵다. <명심보감>



이제는 승진이 당신의 가치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포기할까 생각할 때쯤

아는 인쇄소에서

저렴하게 책을 만들어 주겠다고 제의


< 마케팅 책을 쓰고 싶다 > 처음에는 블로그에 간단한 글을 올리는 정도로 시작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마케팅 책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까지 생겼고 결국 실행에 옮겼다.  l 21쪽


길을 잃었을 때 어떤 낡은 지도라도 쓸모가 있다.


헝가리군의 한 소대가 길을 잃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며 

공황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 한 대원이 주머니에서 지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모두가 '이것만 있으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지도를 따라서 며칠에 걸쳐 길을 찾아 내려갔고, 

결국 눈보라를 헤치고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고를 받은 한 상관이 

그 지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지도는 알프스산맥이 아닌

피레네산맥의 지도였기 때문입니다. 

길을 잃었을 때 어떤 낡은 지도라도 쓸모가 있습니다.

 l 115쪽


헝가리군의 한 소대가 길을 잃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며 공황에 빠져 있을 때, 한 대원이 주머니에서 지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모두가 '이것만 있으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지도를 따라서 며칠에 걸쳐 길을 찾아 내려갔고, 그 결과 눈보라는 헤치고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고를 받은 한 상관이 그 지도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 지도는 알프스 산맥이 아닌 피레네 산맥의 지도였기 때문이죠.   l 115쪽


이 책을 읽고 있던 당시 '길'을 잃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글귀를 보고 번쩍 정신을 차렸는데요. 지도가 맞다, 틀렸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 우리에겐 지도가 있다 >라는 그 자체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길을 잃지는 않으신가요? 우리에겐 낡은 지도가 있습니다.


一寸光陰 不可輕

; 일촌광음불가경

한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명심보감>


능력보다 도전 목표가 너무 높을 때는 일단 그곳을 피하라. 도전 목표가 높고!! 능력이 높은 수준!! 내가 이래서 도망다니나??  100쪽


능력보다 도전 목표가 너무 높을 때는 일단 그곳을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불안과 걱정의 상태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20대에 불안과 걱정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었습니다. 불안이나 걱정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보이지 않습니다.


연두벌레가 지구를 구한다.

< 유글레나 CEO 이즈모 미쓰루 >

스토리 = '뜻', 스토리 is 뜻


선의의 연계에서 생겨나는 것이 사회적 자본이다.


이 부분에서 사회학이 떠올랐습니다. 부르디외! 오랜만이야!


ICP인정시험 : 마케팅 전문직 되기 위한 IBM사내시험


그저 눈으로 보았던 ^^~ IBM 들어갈 거 아니니까~~~~~


T자형 인재


T자형 인재가 되라, 문어발형 인재가 되라~!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안철수가 떠오르더라고요! T자형 인재는요. 능동성 +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 + 문제해결능력 + 전문지식까지 갖춘 사람을 뜻합니다. 물론 이 책에서는 T자형 인재에서 더 나아가 문어발형 인재가 되기를 주문하는데요. 저는 오징어다리형 인재가 될 거예요! 문어는 다리 8개! 오징어는 10개!
전문 분야는 계속 늘리면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압도적으로 말이죠. (관련 페이지 ; 160쪽)


>>>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https://blog.naver.com/shsote21/221034710205



그동안 자신의 방어적 태도와 고정관념을 상대도 느끼면서

사이가 더 멀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음~~ 여러분들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새로운 일을 3년 동안 경험하면

반드시 무언가를 배우기 마련입니다.


정말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에어컨 기사님이 이렇게 귀한 존재구나. 내가 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일이 안 풀리면, 화를 내는구나. 직위가 높을수록 감정처리를 잘 하는구나. 등등 말이죠.


또 아마존 서점에서 개인 자격으로

책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두 사실에 기초하여 자비 출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간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일이 재미있는 사람


/ 깨 /


SNS는 직업 선택에 영향을 준다.

약한 연계의 지인이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확률이 높다.


한 사회 연결망 연구자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취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정보를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자주 만나는 강한 연계의 지인보다 거의 만나지도 않는 약한 연계의 지인에게서 결정적인 정보를 얻은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강한 연계의 지인이 가진 정보는 나도 똑같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196쪽


이 부분은 굉장히 동의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인생에서 미해결된 인생 숙제들을 대부분 SNS에서 해결했었어요. 부동산이나 경제, 주식에 관심을 넓힌 계기. '행복한 부자'라는 꿈을 꾸었던 계기도 전부 SNS, 인터넷 덕분이었어요.
이곳이 아니면 디지털 노마드를 어찌 알았을까요.


구글의 직원은 업무 시간의 20%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자유롭게 쓸 수 있구나!


가설 - 실행 - 검증 - 대응책, 인생에 적용하면 되겠다! l 136쪽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삶에 (가설) - (실행) - (검증) - (대응)으로 적용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이 발견해준 강점이 더 정확하다.


남이 발견해준 강점이 더 정확하다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요리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조언을 들은 적이 있어요. 무언가 창작하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IBM은 IT업계의 세계 1위였구나!


IBM은 IT기업이구나!


(IBM) 주력상품이 대형컴퓨터구나!



몰입은 ★'도전 목표'와 ★'능력(기술)'이

높은 수준으로

조화된 상황에서만 일어납니다.



몰입은 도전 목표와 능력이 높은 수준으로 조화된 상황에서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제 도전 목표가 굉장히 높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인지 유독 눈에 잘 들어온 대목이었습니다!


일본에선 젊은이들 사이에서 임업이 높구나!


자신을 판매할 때도 상품을 팔 때와 같은 마케팅이 필요하다.


그는 IBM의 복잡한 목표 설정 과정과 규칙을

전부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정직'이라는 일본 격언이 있구나!


그때 마음을 먹지 못한 탓에 손실을 더 키우고 말았습니다.


/ 적 /


스토리를 활용하여 목표의 가치를 쉽게 전달하면

그것에 공감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당신의 뜻이 실현된다.


★브리지 l 회사를 초월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라. (192쪽)


어떤 위로와 격려보다 객관적인 정보의 기록이

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어떤 위로와 격려보다 객관적인 정보의 기록이 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l 118쪽



하나의 강점을 만들면 다음 강점은 더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l 161쪽


팀의 전원이 뚜렷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일치단결하여 행동을 개시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을 하나로 뭉쳐 움직이게 한다. l 116쪽


○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 상대의 본심을 끌어내는 '질문하는 기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 상대와 같은 눈높이에서 문제를 논의하는데 필요한 '고객의 업계에 관한 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 '질문하기', '고객 관련 지식'


○ '책임감' 유난히 강한 사람은?

>> '사내 인맥'이 필요합니다.


○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라면?

>> 하나의 강점을 파고들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재능을 파악하여 다양한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 스스로 몰입이 힘든 사람이라면?

>> 25분 동안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한 후, 5분 휴식.

   다시 25분간, 한 가지에 일 집중하기 「뽀모도로 기법」


컴포트 존에서 탈출해야 새로운 강점을 찾을 수 있다. l 156쪽


브리지가 되자!


브리지란, 

그 사람을 통해야만 다른 인간관계에 연결될 수 있는

연결다리 같은 존재를 뜻합니다.



약간 높은 수준의 목표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라.


'하늘에 운명을 맡긴다'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이기와 이타의 양립을 요구한다.

win - win


자신의 개별성을 확보하는 쪽을 선택하세요.



기록  ;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전략을 데이터베이스화하라.

새로운 일을 맡으면 바로 5분간 실행하라.

영화  「대부」의 코를레오네 일가는
차례차례 닥쳐온 고난을
가족의 규율에 따라 강한 결속으로 극복합니다.

/ 인상 깊었던 글귀 /

헝가리군의 한 소대가 길을 잃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다'며 공황에 빠져 있을 때, 한 대원이 주머니에서 지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순간, 모두가 '이것만 있으면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이성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은 지도를 따라서 며칠에 걸쳐 길을 찾아 내려갔고, 그 결과 눈보라는 헤치고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고를 받은 한 상관이 그 지도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 지도는 알프스 산맥이 아닌 피레네 산맥의 지도였습니다.

/ 끄집어 낸 생각 /


내 쓰라린 경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경영전략 /


'린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경영전략


린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경영전략


리얼 옵션


애초에 가장 손해를 보는 상황을 상정하고 위험에 도전하는 것


/ 메모 끄적인 것 /


보고를 빨리하라고 해서 했더니

지나치게 빨리하는 부작용도 생겼다.


/ 용어정리 /


정직 ; '세번째 도전'은 거의 '성공'한다는 뜻

< 일본어 격언 >


퍼스널 브랜딩 ;

소속된 기업이나 조직을 떠나도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개인의 상품가치


 뽀모도로 기법 ; 

 25분 동안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한 후, 5분 휴식. 

 다시 25분간, 한 가지에 일 집중하기


/ 알게 된 사이트 /


쿡패드 Cook Pad

일본에서 출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인터넷 조리법 사이트


스쿠리마시타 ; *만들었습니다

포토레포트 ; *사진 보고서


이 쿡패드에는 '스쿠레포'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스쿠레포란 '스쿠리마시타(만들었습니다), 포토레포트(사진보고서)'를 줄인 말. 일반 사용자가 사이트에 올라온 조리법을 참고하여 만든 요리를 사진을 찍어 조리법 제공자에게 보내는 기능입니다. 스쿠레포를 보내는 사용자는 조리법 제공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고, 자신의 요리에 대한 기록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조리법을 제공한 사람도 이를 통해 '도움을 주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더 좋은 조리법을 만들어야지'라는 동기부여도 받게 된다고 하네요! _200쪽


/ 생각거리 /


경쟁자는 디즈니랜드다!

<->

 밤하늘 엔터테인먼트_"아치무라"의 브랜드


'경쟁자는 디즈니랜드다!' - 밤하늘 엔터테인먼트 아치무라 슬로건 l 124쪽 


약속



전략이란 어려운 상황을 ( 단순 )하게 정리하고

( 누구나 효과적인 ) 대책을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것



( 도전 목표 )와 

자신의 ( 능력 기술 ) 수준이 균형을 이룰 것


/ 궁금 /


IBM은?


일본 회사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미국 회사였다.
< 기업 컨설팅과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판매 >하는 미국 회사라고 한다.


IBM의 기업은 현재 굳건한가?

8월 23일 자 기사입니다. IBM이 '스마트 커피 배달용 드론'을 준비 중이라고 해요. 커피 배달 드론은 사무실이나 술집에도 배달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 기사를 보면서 IBM은 미래지향적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드론에는 생체 인식 센서가 부착된다고 해요.


/ 읽고 싶은 책 /


<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

< 이거 어떻게 해야 팔릴까요? >


/ 느낀 점 /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모든 것이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나의 업무'에 불쏘시개가 되기를 희망한다. 몰입이나 전략. 구태의연한 말일 수 있지만 책으로 다시 인시키지 않으면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되는 것 같다. 요즘은 생각이 좀 많다. 주변에서 사업체를 네가 가지라고 하질 않나. 서른이 그냥 서른처럼 느껴지지 않는 요즘이다. 직장 상사분들은 그런 말을 한다. 서른은 무언가 이 길이다, 아님 이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로 가야 하는 시기라고. 옛날이야기를 꺼내시며 얼른 선택을 하라고 하신다. 사업체를 가지라고. 사업체를 키우라고. 적극 지원해주겠다고.
솔직히 나 자신조차 관리하기 힘든 상태인데 글쎄.. 부담만 200% 늘어만 가는 중이다. 주변에서는 그런다. 


너 언제까지 이렇게 살래?


글쎄요. 내 삶이 많이 비루했나요. (허허헣) 
무언가 내 몸값을 올리고 싶은데, 트라우마는 내 내면에 겹쳐 있다. 가끔은 무언가 자꾸만 쫓기는 기분이 들다가도..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한다. 
아직은 아재가 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아재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중이다. 주식 차트를 보는 나를 볼 때마다 섬찟 섬찟 놀란다. 어머! 나 아저씨 됐네!

이런 책을 왜 자꾸만 읽게 될까? 아마도 나는 경쟁을 징글징글하게 싫어하는 사람인 것 같다. 더 나은 삶의 대안이 없을까. 자꾸만 모색하게 된다. 우선 페북부터 다시 접속했다. 


약한 연계의 네트워크의 힘을 믿는다.


늘 그렇다. 대학 가면 취업 준비, 취업하면 승진 준비, 승진 준비하면 또 그들 간의 경쟁이 펼쳐진다. 글쎄. 나는 쟁의 선로밖에 있는 사람이다. 가끔은 그들의 리그가 부럽기도 하다.
반면 가끔은 그들이(링에 올라가 있는 자들) 측은할 때도 하다. 그렇게까지 해야만 할까. 그런 생각들??
승진 시험 준비에 예민한 직원분들을 보며... 예전에 난 그런 생각을 했다...
회사 이름을 지워도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며 노랭이 책을 덮는다.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회사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지만.. 브리지를 꿈꾸며! 아자아자!


브리지가 되자! 

그 사람을 통해야만 다른 인간관계에 연결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자.



경쟁자는 쁘띠 건희다!
꿈의향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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