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니노미야 겐지 지음, 이자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꿈의향해입니다.
코엑스를 오가며 < 산속 작은 료칸이 매일 외국인으로 가득 차는 이유는? >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와~ 코엑스 화장실이 독서가 잘 되네요..! 새로운 아지트 발견 ㅋㅋ

구글 / 출처
<료칸>은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손님을 맞이하는 일본의 숙소입니다. 구글에 찾아본 결과, <료칸>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보다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였습니다.
이 책은 <료칸>에 대한 「경영전략 / 경영실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깨적으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대전 관광」에 고민해보았습니다.
/ 작가의 삶 /
원래 금융기관에서 근무
결국 책은 사람과 만나는 일이라 작가의 삶에 주목을 해보았습니다.
/ 본 /
있는 그대로의 모습
40년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내게는 오히려 귀한 재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을 때 「대전 관광」에 어떻게 대입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도 40년간 관광 인프라는 「성심당」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니노미야 겐지씨의 역발상이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v 블랙기업
스포츠로 지역을 해외에 알리다.

구글 / 출처
대전은 「한화이글스」가 있습니다. 만년꼴지, 놀라울 정도로 경기력이 꽤나 좋지 않지만 정감가는 야구팀이기도 합니다. 한화이글스를 떠올리며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한화이글스로 지역을 세계에 알린다. 응원가송도 < 나는 행복합니다 >입니다. 이를 잘 접목해보면 어떨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qpxvz2RCD9c&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Sy2GKLwSh0w&feature=youtu.be
"서비스" 매매를 한 다음에 효용이나 만족을 제공하는
< 형태가 없는 재화 >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을 통한 여행사 이점
수수료없이 <자사 예약>을 유도 가능
v 1박 2식
v 사진 ~> 한국 ~> 일본 자유여행
v 영어
'여기에 오기를 잘했다' 생각을 하게 하려면 환영받고 있다는 안도감
< 불안덩어리 > → < 안도감 >
외국인이 여기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려면 환영받고 있다는 안도감을 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게스트하우스나 숙소 운영에 접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일본의 전통문화를 지킨다.
v 외국인
< 활자의 문화의 나라 > 홍콩
아무리 IT가 발달해도 잡지·서적의 인기가 사라지지 않는 나라
< 객실가동률 >-> 전체 객실중 실제로 고객이 이용한 객실 수의 비율
< 정원가동률 >-> 총 수용 인원에 대한 실제 숙박인 수의 비율
지역의 계약농가에서 매입하는 쌀 - 인기
/ 깨 /
손님은 같은 요금을 낸다면 조금이라도
더 세련되고 멋진 건물에서 사치를 부리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단가 올림, 숙박 단가 ↑
그 지역에 관한 것은 그 지역 사람에게 듣는 것이 제일이다.
용꼬리용용~!
피곤한 얼굴로는 안도감을 줄 수 없다.
외국인은 석불이나 무가 집터로 줄지어 서있는
니오자 주변을 걷다가 엄청 흥분했다고 한다.
tvN을 보면 서울메이트에서 외국인들이 서울 여행을 하다가 절과 같은 동양의 문화에 감탄하는 부분이 꽤 많이 나오는데요. 이를 차용하여 대전 관광을 활성화하면 어떨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는 <그 지역 사람>만 아는
숨겨진 관광 명소에 가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지역의 계약 농가에서 매입하는 쌀 - 인기
주인이 이상으로 하는 절의 모습을 카페라는 형태로 재현한 곳이다.
/ 적 /
그 지역에 관한 것은 그 지역 사람에게 듣는 것이 제일이다.

바로 외국인 손님받기를 망설이는 료칸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관광업에 적용하면 좋을 점!
일본 관광을 한국 관광에 접목하며 읽어 보았어요!

글을 올릴 때는 한국어(원문에는 일본어로)와 영어로 병기한다.
한국어(일본어)를 병기하는 것이 훨씬 친절하다.
대전도 이런 병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예전 관광특구였던 유성을 시작으로 엑스포과학공원이나 한밭수목원 등등에 병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경기도에 사는 친구가 예전에 말하기를 대전은 분지 - 나무가 많다., 숲이 많다 - 공원이 많다고 한 적이 있어요. 대전엔 공원이 많은가? 그땐 참 새로웠어요. 생각지도 않은 특징이었고, 의아했거든요. 제3의 눈으로 지역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체크인한 손님에게 손님의 내일 일정 묻기

대중교통 이용법 등을 정중하게 설명, 안내하려고 노력했다.
/ 맛궁금 - 또궁금/
초된장무침
가을의 실버위크
벤처기업 후버 <Huber>
/ 관광 관련 개념 정리 /
"객실가동률" -> 전체 객실중 실제로 고객이 이용한 객실 수의 비율
"정원가동률" -> 총 수용 인원에 대한 실제 숙박인 수의 비율
리드타임 : <예약일>부터 <실제 숙박일>까지의 시간
/ 생각거리 /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범위??
외국과 - 한국의 차이
/ 발굴한 아이디어 /
Q. 조미김 ; 흰 밥 + 조미김 : 게스트하우스 어떨까?
Q. 외국인 -> 버스 -> 인사 -> 급행1번
대전은 급행1번 버스기사님이 유독 친절하다. 이를 차용하여 외국인 -> 버스-> "인사"를 대전 문화 정착하여 -> 대전 시내 버스 투어를 하면 어떨까, 여행사를 끼지 않으니 예산도 절감될 것이다.
Q. 한화이글스 투어 : 직접 외국인과 -> 취지 설명 -> 한밭운동장 -> 영국 프리미어 리그처럼 대전만의 스포츠 투어를 개발한다. ~> 보문산 투어와 연계해도 좋을 것 같다.
Q. 만약 대전에 트램이 설치된다면 외국인에게 트램을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Q. 범죄율 0%(정확히 말해 타 도시에 비해 낮은),
대전의 범죄율 낮은 부분을 대전 관광의 이점으로 생각하기
!. 카메라 워크로 시청자에게 마치 그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유튜브 창안
/ 읽으면 좋을 분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기획하는 도시. 관공서 직원
경영전략, 경영실무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
도모다치 가이드 (친구 가이드)
'도모다치 가이드'는 이름 그대로 친구와의 여행처럼 즐겁고 편안한 관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인터넷상의 가이드 매칭 서비스; 벤처기업 '후버Huber'지원 ;2인1조 통역,안내
151쪽 ~ 152쪽
NHK < 세계 만남의 거리 걷기 >, 빼어난 카메라 워크로 시청자에게 마치 그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프로그램의 좋은 점은 유명한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거기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간 보통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장소도 소개한다는 점이다. / 152p
/ 아이템 /
조미김 , 초된장 -> <료칸> 이랬지만 한국은?
깃사코 카페 도시안 ; 사찰음식을 바탕으로 한 채식요리를 제공하는 카페
/ 나중에, 아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읽고 싶은 책 /
「신·관광입국론」데이비드 앳킨슨
/ 부족하다 느낀 부분 ; 영어 /
English
/ 새로 알게된 용어 /
♧ 유후인 뜻 ? 오카미가 식재료?
♧ 오봉 : 8월의 오봉 (일본의 최대 명절)
♧ 가을의 실버위크
♧ 유후인 정 : "유후인 정 + 유노히라 촌"
♧ 인간적 세외도원 : 인적이 드문 유토피아 같은 곳 / 중국 구이린 양숴현에 있는 테마공원. 이를 차용해 중국 유학생이 지어준듯~!
/ 연계하며 읽어보면 좋은 책 /
블루오션 시프트 / 이 책 또한 경영 전략, 경영 실무에 도움될만한 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 <마이리얼트립> 부분과 연계하여 독서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blog.naver.com/shsote21/221232621026
바삐 사는 당신에게
산속 작은 료칸은 아이디어를 선물합니다.
꿈의향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