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의 전자책을 발간한 저자 낯선이 입니다.


하하...조금은 부끄러운 면이 있습니다. 


정신분석과 관련된 책의 저자들이 아직 많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 정신과 전문의 혹은 교수님들이 집필하게 되는 '정신분석'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정신분석은 새로운 정신분석의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방식이 정신질환당사자들에게 유효한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은 어쩌면 '필연'일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좀 거창하게 들립니다. 왜 '필연'인지요. 


정신분석에서는 우연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필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연재를 통해서 여러분들과 프로이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더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책이나 글을 통해서 기존에 알려진 것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 것들을 발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부터 연재 개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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