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도 고전 백권을읽고 똑똑해져야겠다 생각하면서 읽으면 읽는동안 스트레스만 받을것이다.가볍게 작가가 다닌 학교가어땠는지 소개하는 정도로 보면 맞을것같다
막 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집밥같은 책이다.과하게 꾸미지도 않고 작가가 겪으면서 느낀일들을 담백하게 풀어쓴 에쎄이다.읽을수록 옛생각도 많이나고 내 추억의 음식도기억나고...정겨운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