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집밥같은 책이다.
과하게 꾸미지도 않고 작가가 겪으면서 느낀
일들을 담백하게 풀어쓴 에쎄이다.
읽을수록 옛생각도 많이나고 내 추억의 음식도
기억나고...정겨운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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