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읽는 힘 - 지적 교양을 위한 철학 안내서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프런티어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서 ‘그 인간이 한짓이 틀림없다‘는 식으로 오판하는데, 그런 편견은 마음의 왜곡이 투영된 결과이므로 결국은 일그러진 생각이 자신을괴롭힌다.
외국인과의 관계에서도, 편견을 버리고 특정인을 보면 외국인이라서 또는 일본인이라서가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은 개인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인이라도 상대하기 어려운인간이 있는가 하면 외국인이라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은많다. 여행을 가거나 개인적으로 친분을 다지면 좋은 사람인경우가 많다. 그래서 편견이나 선입견을 떼어내기 위해 타인의 의견을 듣고 다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 생활세계의 감각을 넓히고 사회에서는 간주관성을 형성해가는 것이 이 사회의 안정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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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 로드맵 - 사상가 50인이 안내하는 지知의 최전선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권력에 대한 자발적 복종, 후설의 ‘에포케‘ ->‘간주관성‘ 등으로 책이 성질나게 어려워 질 때-->지각의 현상학이 등장!
곧, 신체도 인간의 본질이다!! 맞다! 운동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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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대한 자발적 복종, 후설의 ‘에포케‘ ->‘간주관성‘ 등으로 책이 성질나게 어려워 질 때-->지각의 현상학이 등장!
곧, 신체도 인간의 본질이다!! 맞다! 운동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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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를 읽다가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를 바로 주문! *이유=이성의 시대로 구분되는 근대와 바로코미술을 사상사적으로 잘 설명해서~그리고 내친김에 #광기의시대소통의이성 추가 주문!!

*근대 이성은 인간 존엄성 차원에서 동등한 것 같지만 ˝완성된 인간과 미완성된 인간으로 구분하고 전자는 후자를 통제하고 다스릴 도덕적 권한을 갖는다˝는
《내로남불한 현대 이성》에 대해 비판 분석한 책이니 급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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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제도화 된 문화자본(학력, 자격 등)과 이들 계층에서 나타나는 고유한 행동양식(아비투스)을 매개로 개인의 계급적 구분이 명확해졌다! 평등한 사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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