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1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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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은……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라라는 걸어가다 몸을 떨며 발을 멈췄다. 이것은 그녀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는 말한다. 짓밟힌 자들의 숙명은 부러운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할 뭔가가 있다. 그들의 모든 것은 앞날에 있다. 그 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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