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설레다(최민정)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에세이/힐링]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에세이/힐링]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노란 포스트잇 한 장으로 마음의 얼룩을 닦다!"
관계에 지쳐서 오늘도 울컥하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한 장의 감성 메모
책을 읽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거나 소설의 인물들을 통해 대리 만족함으로써 감정을 치유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런 면에서 <내 마음 다치지 않게>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는 놀라운 힘이 있는 책이죠.

게다가 일상 단어로 표현되어 누구나 읽어도 쉽게 읽히는 책이에요.
한 페이지는 그림, 한 페이지는 메모 형식으로
책 넘어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구요.

교회를 다니는 저에게는 이 장을 읽자마자 이런 성경 구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 야고보서 2:13-20

이별의 최고의 약은 시간이죠.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공감가는 문장으로 지친 우리들의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소설처럼 책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짜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는 <내 마음은 다치지 않게>로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