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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브리지 생각의 힘
존 판던 지음, 유영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도서] 옥스브리지 생각의 힘



 

"당신이 아직도 똑똑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도발적인 질문의 답이 있을까?

'예'라고 대답할 경우, 자신이 영리하지 않다는 반대 증거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오류에 빠지게 되고,
'아니오'라고 대답할 경우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어떻게 자신을 똑똑하지 않을거라 말할 수 있겠는가?

예라고 대답하는 경우,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경우
모두 오류에 빠지기 때문에 이를 '복합 오류'라고 한다.
(철학 교양 과목을 수강할 때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군)

그래서 데카르트는 나 자신이 현재 생각하고 있다는
그 것만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과 같은
다소 엉뚱해보이지만, 생각을 할 수 있는 지성적 근육을 단련시켜줄 수 있는
질문들을 정리해놓았다.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든 작가의 이력을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수학, 과학, 철학, 사학, 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통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러한 질문들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자.

 


생물학, 수학의 확률론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진공 상태란 존재할까?

진공이란 무엇일까?

  


- 목   차 -
프롤로그 : 아직도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합니까
달은 생치즈로 만들어졌습니까(케임브리지 | 수의학)
이 가방을 완전히 비울 수 있을까요(케임브리지 | 자연과학)
혁명을 조직하고, 성공으로 이끌 방법은 무엇입니까(옥스퍼드 | 역사학)
공정무역 바나나는 정말 공정합니까 (옥스퍼드 | 지리학)
오비디우스가 조언하는 유혹의 기술은 지금 시대에도 통할까요(옥스퍼드 | 고전학)
자동 온도 장치는 생각할 수 있을까요(옥스퍼드 | 실험심리학)
나체의 세 여성이 있습니다. 누구를 고를지 경제학적 관점에서 답하세요. (옥스퍼드| 철학 정치 경제학(PPE))
셰익스피어가 반골이었다고 생각합니까(옥스퍼드 | 영어영문학)
헨리 8세와 스탈린을 비교하시오. (케임브리지 | 사학)
경찰에 들키지 않고 누군가를 독살할 방법을 계획해보세요. (케임브리지 | 약학)
컴퓨터를 얼마나 더 작게 만들 수 있을까요(케임브리지 | 공학)
만약 스포츠에 대한 기록만이 남아 있다면, 역사에 관해 얼마나 알 수 있을까요(옥스퍼드 | 역사학)
물 한 잔에는 얼마나 많은 분자가 있을까요(케임브리지 | 자연과학)
록 밴드의 마케팅 방안을 구상해보세요. (옥스퍼드 | 경제 경영학)
당신은 동상이 움직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떻게 상대방을 설득하겠습니까(옥스퍼드 | 불어불문학 서어서문학)
바람보다 빠른 돛단배가 가능할까요(옥스퍼드 | 공학)
전구 사용에 관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케임브리지 | 법학)
《한여름 밤의 꿈》과 지리학의 상관관계를 유추해보세요. (옥스퍼드 | 지리학)
우리 딸은 엄마가 일곱 달 뒤에 남동생을 출산할 거라고 하네요. 이 말이 맞을까요(케임브리지 | 수학)
호수 위의 보트에서 돌을 던지면 수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케임브리지 | 의학)
남편이 달걀에 오렌지 잼을 발라 먹는 게 이혼 사유가 될까요(케임브리지 | 법학)
나라의 운영을 IKEA 경영진에게 맡기면 어떨까요(케임브리지 | 사회 정치과학)
지구는 어느 방향으로 돕니까(케임브리지 | 자연과학)
꼭 이해하기 어려워야 훌륭한 시일까요(옥스퍼드 | 영문학)
무엇이 강한 여성을 만든다고 생각합니까(옥스퍼드 | 신학)
테니스공은 왜 회전할까요(케임브리지 | 물리학)
무솔리니는 고고학에 관심이 있었을까요(옥스퍼드 | 고고학)
여기 나무껍질이 있습니다. 이것에 관해 말해보세요. (옥스퍼드 | 생명과학)
옥스퍼드 도심에 월마트 매장이 필요하겠습니까(옥스퍼드 | 경제 경영학)
순간이동 기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옥스퍼드 | 경제 경영학)
비트겐슈타인은 항상 옳습니까(옥스퍼드 | 불어불문학 철학)
샬로트 브론테가 제인 오스틴을 그토록 싫어한 까닭은 무엇일까요(케임브리지 | 영문학)
헨리 7세가 아들 이름을 ‘아서’라 지은 까닭을 유추해보세요. (옥스퍼드 | 사학)
침식을 당한 산맥이 더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케임브리지 | 지리학)
유리를 통해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케임브리지 | 물리학)
-1의 제곱근은 무엇일까요(옥스퍼드 | 수학)
왜 인간의 눈은 두 개일까요(옥스퍼드 | 생명과학)


목차에 보이는 것처럼 각 챕터들이 서로 연관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혹은 점심시간과 짜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읽기에 좋은 책이다.

그리고 관심없는 부분은 건너뛰어 읽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자신이 흥미롭게 여기는 주제부터 발췌하여 읽어도 상관없다.


이 책을 읽는다고 단숨에 똑똑해지거나 많은 지식을 축적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일에 질문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매일매일 공부할 거리들을 제공해줄 것은 확실하다.

매사에 질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좋은 습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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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끝토익 보카 파고다 끝토익 시리즈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장진영 지음 / 파고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영어/토익] 파고다 끝토익 보카

[영어/토익] 파고다 끝토익 보카

 

 

 

토익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카!

토익 보카 책으로는 타사 노랭이라고 불리는 책이 유명하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파고다 어학원에서 출시한 <파고다 끝토익 보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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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Reading Part 5.6 그리고 7

여기에 더하여 단어를 알지 못하면 절대 들리지 않는 Listening 보카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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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Chapter의 첫 페이지에는 그 Chapter에서 소개할 단어들이 나열되어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는 단어들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타사의 보카책보다 가독성이 좋은 이유는 바로 위의 사진처럼

가로 형식이 아니라

이렇게 직사각형 형태의 박스 안에 단어 설명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패턴까지 분석하여 그 패턴을 통째로 암기했을 때 효과는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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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공부 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해석이 아래에 나와있는 연습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습문제는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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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파트별로 분석하여 그 파트에 주로 나오는 단어들을 정리해두어

자신이 부족한 파트의 보카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의어 체크 또한 고득점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죠!?




 

해설지는 간단하고 핵심내용만 담겨져 있어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의 뒷 편에 준비된 목차

원하는 단어를 찾을 수 있도록 페이지가 적혀있습니다.

 



 

자, 원하는 파트별로 혹은 이 책을 전부 공부하셨다면!

자신의 취약한 단어를 체크하고, 복습할 수 있는 Speed Check를 마지막으로 최종 복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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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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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MB 정부 5년을 함께했던 참모들과의 집단 기억

“대통령이기에 좌절할 수 없었다!

FTA, 광우병 사태, 4대강 살리기, 자원 외교 등

이명박 정부의 한 일과 못다 한 일

 

 

  

 

 

책 소개

새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는 쉬지 않고 달렸다!

2013 2월 대한민국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났다. 그는 퇴임 후 그해 5월부터 회고록 집필에 착수하여 1 10개월의 집필 기간을 거쳐 퇴임 후 2년 만인 이번 달 2일 회고록을 출간했다.

책 제목은 《대통령의 시간》(알에이치코리아 출간). 실용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화를 내걸고 쉬지 않고 달린 재임 5년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이명박 정부 5년은 출범하자마자 광우병 사태와 세계 금융위기라는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한 ‘위기의 시간’이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으로 한국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받은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 4대강 살리기 사업, 해외 자원 외교, 친서민 정책 등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간 ‘일머리를 아는 대통령의 시간’이기도 하다.

이 전 대통령은 “기억이 용탈돼 희미해지기 전에 대통령과 참모들이 생각하고 일한 기록을 가급적 생생하게 남기고 싶었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대통령의 시간》은 정책 위주의 회고록이다. 쓰나미처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생각과 토론을 거쳐 정책을 결정했는지, 왜 한 관계를 복원해야 했으며 어떻게 G20 정상회의에 동참하게 됐고 서울 회의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 대북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철학과 대처방안은 물론 중국을 어떻게 설득했는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 세종시 문제에 대한 철학과 추진 배경, 추진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많이 찾아내 수록했다.

책은 총 12개장 800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어린 시절과 현대에서 보낸 27년 그리고 통치가 아니라 경영을 하고 싶었던 대통령 이명박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다. 2장에서부터 11장까지는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등 제반 정책을 설명한다. 마지막 장은 <아쉬움을 뒤로하고>로 정책의 아쉬운 점을 담았다.

《대통령의 시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기억에 의존해 구술되어 집필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퇴임 후 매주 열린 회고록 회의에 참석한 전직 장관과 수석들이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발굴해낸 것이다. 회고록 집필을 위해 2013 5월부터 2014 10월까지 1 6개월간 매주 회의를 가졌다. 두 차례의 워크숍도 있었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 회고록이지만 개인 회고록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참모들의 집단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선진화를 내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 원칙처럼 IT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이 종이책과 동시 발간된다. 대만과 중국판도 출간 예정이다.

 

저자 소개

이명박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재임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1941년 가난한 목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학으로 포항 동지상고 야간부를 마치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1964년 굴욕적인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는 6·3 민주화운동을 주도하여 6개월간 복역했다. 1965년 어렵게 현대건설에 입사해 성실함과 열정으로 초고속 승진하여 35세에 사장, 46세에 회장 자리에 올라 ‘샐러리맨의 신화’가 됐다.

1992년 현대를 떠나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에는 민선 제3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청계천 복원과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을 성공시켰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상대 후보를 역대 최다 표차로 따돌리고 10년 만에 정권 재창출에 성공했다.

집권 첫해인 2008년 발생한 광우병 사태와 세계 금융위기 그리고 2009년의 유럽 재정위기를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으로 극복해 국제사회로부터 ‘교과서적 경기 회복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이 세계경제 질서를 주도하는 G20 의장국이 되고,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세계의 언어로 만들고, 국제원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관계를 재정립한 것 등은 그가 재임 기간 동안 세운 높은 공으로 인정받고 있다. UAE 원전 수주로 한국이 세계 5대 원전수출국이 되었고, 미국과 EU를 비롯한 전 세계 61퍼센트의 경제권과 FTA를 체결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경제 영토를 가지게 된 것 역시 큰 성과다.

2013 2, 대통령의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내려놓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온 그는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평했다.

차례

서문_ 위기 속에서 미래를 본다

1장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

1. 가난과 어머니

“나는 미국에 빚진 게 없습니다” | 헌 바지를 얻어 입고 싶었던 소년 | 거지 친구가 준 교훈 | 간신히 야간 상고에 진학하다 | 한겨울의 밀짚모자 | 희망이 없는 나날들 | 청계천의 헌책방 | 시장 사람들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다 | 학생회장에 출마하다 | 6·3 민주화운동의 주동자로 투옥되다 | 옥중에서 만난 어머니

2. 현대에서 보낸 27

박정희 대통령 귀하 | 목숨 걸고 금고를 지킨 말단사원 | 2년 만에 현장 관리 책임자가 되다 | 부모님의 유산 | 극심한 반대 속에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건설 | 일을 장악하다 | 도로를 파헤치다 | 35세 사장 | 박정희 대통령의 쓸쓸한 뒷모습 | 무소불위 국보위에 맞서다 | 북방과 교류의 문을 열다 | 고르바초프, 북한 핵 개발을 경고하다 | 정주영 회장과의 결별

3. 통치에서 경영으로

“정주영 후보의 사생활을 폭로하세요” | 서울시장 경선으로 YS와 충돌하다 |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당선되다 | 의원직을 사퇴하다 | 새옹지마, 환경에 눈 뜨다 | 사람 중심의 도시 구상 | 가난의 대를 끊어라 | 서울광장을 시민 품으로 | 내가 꿈꾼 친환경 문화 도시 서울 | 청계천을 열다 | “모든 문제는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 서울숲 조성과 시내버스 개혁 | 정책 연구 중심의 선거 | 17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2장 극복하지 못할 위기는 없다

4. 내부로부터의 도전 광우병 사태

노 대통령의 거절 | 대미 수출 위기를 부른 ‘뼛조각 사건’ | 덫에 걸린 한·미 쇠고기 협상 |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광우병 괴담 | 정치 세력의 시위 참가 | 청와대를 점령당하는 한이 있어도 | 재협상과 추가 협상 논쟁 | 가슴 아픈 1기 참모진의 퇴진 | 잃은 것과 얻은 것

5. 날벼락 같은 세계 금융위기

위기의 서막 | 또 하나의 괴담 ‘9월 위기설’ | 해외 언론도 “한국 경제 침몰 위기” | 다급한 은행들 | 일하다 발생한 실수는 면책하라 | 미 연준, “통화스와프가 뭔지나 아느냐” | 발등의 불을 끈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 때론 저돌적인 것이 효과가 있다 | 중국과 손잡고 일본과의 체결을 성공시키다

6. 선제적이고 과감하며 충분하게

거시건전성 제고 3종 세트 | 신년 업무 보고를 앞당기다 | 사상 최대 추경 | 임기 내내 계속된 비상경제대책회의 | 현장이 해결책이다 | 크게 아프다

7. 위기는 기회다

0.2퍼센트의 감격 | 교과서적 경제회복을 이룬 한국 | 이어진 유럽발 재정위기 | 통화스와프 확대 전략 | 균형 재정 선언 | 사상 최고 국가 신용등급을 받다

3장 외교의 지렛대, 한·미 관계 복원

8. 캠프 데이비드의 우정

성숙한 세계국가의 꿈 | 동심원 외교 | 세계로 향하는 첫걸음 | 부시와 쌓은 우정 | 미 대사관 앞 장사진 사라지다 | “내 친구 이명박을 소개합니다” | 일주일 만에 바로잡은 독도 표기 | 아프가니스탄 지원 요청 | 부시, 눈시울 붉히다

9. 오바마와 한·미 FTA를 완성하다

첫 통화 | 북한 주민 변화에 초점을… | 로커스(ROK+US) 형제 | 한·미 FTA 타결을 위한 노력 | 경제적·전략적 윈윈 게임 | “부패한 지도자를 지원하지 마십시오” | “의료보험 개혁, 꼭 추진하십시오” | 또다시 불거진 쇠고기 문제 | “이 대통령, 실망했습니다” | 대통령의 ‘말값’ | 오바마의 묵인하에 공화당 원내대표를 만나다 | 펜타곤에서의 안보 브리핑 | 미 상·하원 동시 처리의 파격 | 6·25 참전 의원들의 거수경례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팀의 야구모자

10.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

전작권 연기, 2012년은 취약한 시기 | 3 8개월 연기하다 | 오랜 숙원, 미사일 지침 개정 | 오바마, “이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하라”

4장 진화하는 한·중 관계

11.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일본보다 먼저 중국을 공식 방문하다 | 한·미, 한·중 관계는 제로섬이 아니다 |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그리고 대만 | 쓰촨성 대지진 현장을 찾다 | 최초로 중국 영토에 발을 디딘 국군 수송기 | 후진타오의 첫 방한 | 서울숲에서 녹색 포옹을 하다 | 한·중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다

12. 달라지는 대북 자세

원자바오에게 북한 어뢰 설계도를 보여주다 | “얼굴 붉힐 일 없기 바랍니다” | 연평도 포격 이전과 이후 | 북한과의 관계 재설정

13. 한·중 관계의 질적 변화

한·중 FTA 협상 개시 |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 | 탈북자 문제의 조용한 처리 | 후진타오에게 통일 한국을 얘기하다 | “역사의 이치가 그렇게 되겠습니까?

5장 원칙 있는 대북정책

14. 대북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취임식에 북한이 온다? | 대북정책 DNA가 바뀌다 | 핵 포기와 경협은 병행해야 | 북한 인권, 대북정책의 또 하나의 축 | 금강산 박왕자 씨 피격 사건 | 실리 추구는 공산국가도 마찬가지 | 북한의 새 정부 길들이기 | PSI에 전면 참여하다 | 그랜드바겐을 제안하다 | 개성공단 폐쇄라는 초강수에 맞서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겠다

15. 북한의 정상회담 제안과 천안함·연평도 도발

북한 조문단의 방문 |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도 있다 | 원자바오, “김정일이 정상회담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싱가포르 접촉 중단 | 또다시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고 | 만남을 위한 만남은 이제 그만 | 천안함 폭침, 되풀이된 도발 | 북한 어뢰 잔해를 찾다 | 5·24 조치 발표 | 연평도 포격과 교전수칙 변경 | 추가 도발 시 몇 배로 응징하라 | 중국, “도발하면 북돕지 않겠다”

16. 통일은 도둑같이 온다

평양과 서울, 뉴욕, 베이징 3단계 접촉 | 원자바오, 또다시 남북 정상회담을 거론하다 | 충격 받은 김정일, 급거 귀국 | 김정일 사망 | 진정한 광복은 통일 | 통일비용, 지금부터 준비해야 | 포격 위협 속의 애기봉 트리 점등식 | 왜 남북 정상회담을 하지 않았나

6장 그래도 일본은 우방이다

17. 한걸음씩 미래로

셔틀 외교의 복원 | 가해자는 잊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한다 | 하토야마, “역사 직시할 용기 있다” | 아쉬운 퇴진 | 한국을 특정해 사과한 ‘간 나오토 담화’ | 조선왕조 의궤를 돌려받다 | 일본 원전 피해 지역 방문 | “영토의 ‘영’자만 꺼내도 정상회담 안 한다”

18. 우려스러운 일본의 우경화

천지개벽 두 번 해도 독도는 우리 땅 | ‘위안부’ 해결할 마지막 시기 | “제2, 3의 소녀상 계속 세워질 것” | 위안부 문제 해결 9부 능선을 넘다 | 한·미·일 공조 흔드는 일본 우경화 | 대통령이 독도 땅을 처음 밟다 | 조용한 외교? 무엇을 얻었나 | 일왕이 전한 메시지

19. 정례화한 한·일·중 정상회의

3국 정상회의를 제안하다 | 갈등 있어도 계속해야

7장 외교의 새 지평을 열다

20. 러시아와 북방 개척의 꿈

옛 소련과의 인연을 다시 잇다 |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 러시아가 설득하기로 | 천연가스 도입 양해각서 | “통일 한반도는 러시아에 도움”

21. 신아시아 외교 Ⅰ: 중앙아시아

‘신아시아 외교’를 선언하다 | 매년 만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 우즈베키스탄에 미국과의 대화를 권하다 | 카자흐스탄, 사우나 초대에 폭탄주로 답례하다 | 파격으로 일관한 나자르바예프

22. 신아시아 외교 Ⅱ: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유도요노 내외와의 만남 | 경제개발의 주 파트너는 한국 | 베트남 찌엣 주석과 형제의 의를 맺다 | 베트남 신부 살해 사건의 충격 | 미얀마에 민주화를 권하다 | 북한과의 무기 거래 중단 약속 |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만남

8장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하여

23. 세계를 경제 영토로, 동시다발 FTA

통상대국의 꿈 | 참모들도 “정치적으로 손해” | 한·미 FTA, 말 바꾼 지도자들 | 국회를 찾아가다 | 몸싸움에 최루탄 투척까지 | 미국보다 먼저 EU FTA 타결 | 볼가 강변의 저녁 술자리 | 가시화하는 성과들 | 세계를 경제 영토로

24. G20 정상회의 참여와 서울 유치

G14 G20 힘겨루기 | 부시의 결심 | ‘보호무역주의 동결’을 관철하다 | 서울 G20 정상회의 유치의 숨은 공신 러드 | 프랑스가 다시 G14 체제로 가려 한다 | G20 정상을 서울에서 보다 | IMF 총재, 1997 외환위기 때 잘못을 시인하다 | 개도국 지원 패러다임을 바꾸다 | 막바지까지 미·중 갈등 | 퍼스트레이디 설득 작업 |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 도울 때는 두 손으로

25. 핵안보정상회의 유치

오바마, 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제안하다 | 메드베데프의 제안은 거부되고

26. 원전 수출국 반열에 서다

몇 차례나 미뤄진 UAE 왕세제와의 통화 | “그렇기 때문에 뒤집을 수 있다” | 중동 왕족의 화법 | 기회의 문이 열리다 | 프랑스에 대응 시간을 주지 마라 | 100년의 우정’을 약속하다 | 세계 4대 원전 수출국이 되다 | 왕세제가 준 두 가지 큰 선물 | 자원 외교는 미래의 생존 문제

27. 작전명 ‘아덴만의 여명’

삼호주얼리호 피랍 | 1차 구출 작전 실패 | 잠 못 드는 밤, 대통령직의 무게 |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 테러와의 타협은 없다

9 5년 대통령이 100년을 보다

28. ‘그린 뉴딜’ 4대강 살리기

유럽을 통합시킨 운하 | 안창호 선생과 박정희 대통령도 | 유럽에서 운하를 배우다 | 물길 따라 갈등의 벽도 무너진다 | 정치 논리에 휘둘린 대운하 | 4대강 살리기로 금융위기 해법을 찾다 | 경기 부양·일자리 창출·재정지출 확대 | 국제사회의 ‘그린 뉴딜’ 평가 | 전남 도의원들, “섬진강도 포함” | 덤프트럭 19만 대의 쓰레기 | 공세 또 공세 | 타이 총리의 기술 공유 요청 | 기록적 가뭄의 시험대 | 4개 태풍과 호우에도 범람 ‘제로’ | 센 강에 34, 템스 강에 45개의 보가 있어 | 큰빗이끼벌레 괴담 | 유엔환경계획, 세계물협회의 4대강 평가 | 녹색강국으로, 4대강 자전거길

29. 녹색성장, 세계 언어가 되다

조지프 나이, “의제 설정 능력 갖추라” | 얼리무버의 역발상 | 경제와 환경의 공존 ‘녹색성장’ | 청계천과 서울숲 | 기후변화 대응 입법 통과 | 글로벌녹색성장기구를 창설하다 | 녹색기후기금 본부 유치에 나서다 | ‘절대 불리’를 뒤집고 | 글로벌 리더십의 지름길 | 반기문, 조국에 대한 자부심 | 그린란드 방문 | 북극항로 개척에 참여하다

30. 안타까운 세종시

균형 발전 위해 수도 옮긴다니 | 충청도의 위력 | 갈지자 행보, 한나라당 | ‘수도 이전’보다 더 나쁜 ‘수도 분할’ | 세종시를 명품 도시로 | 경제부처가 세종시에 있었다면 | 다수 참모들은 신중론 | 대통령의 양심으로 | 잘못 끼운 첫 단추 | 박근혜 전 대표와의 만남 | 충청도민과 국민께 사과하다 | 국민투표를 고민하고 | 과비벨트와 대기업 유치를 대안으로 | 반대또 반대 | 지방선거 충청권 참패로 동력 상실 | 판단은 역사의 몫으로

10장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31. 친서민 중도실용을 다시 세우다

전통시장을 돌보다 | 진보의 장점을 포용한 서민금융 | 미소금융과 햇살론, 바꿔드림론 | 무상복지 논쟁 | 그리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 양면성을 가진 부동산정책 | 거품을 걷어내니 거래가 실종되다 | 투기에서 주거로 의식 변화

32.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비가 올 때는 우산을 빼앗지 말아야 | 기업을 살리기 위한 과감한 자금 지원 | 경제위기 때 가장 힘든 것은 서민이다 | 외국 정상들도 궁금해한 일자리 나누기 | 동반성장,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 | 그 회사에는 사장실이 없다 | 경제장관들도 반대한 동반성장

33. 양날의 칼, 물가·환율·금리·감세정책

고유가, 고물가 | 저환율정책의 위험성 | 물가와의 전쟁 |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로 감세정책을 펼치다 | 최고 구간 감세는 나도 반대 |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 | 은행의 도덕적 해이

34. 신고졸시대를 열다

고졸 출신이 대우 받는 사회 | 독일의 명장 굴뚝청소부 | 한국형 마이스터고를 만들다 | 관건은 기업과 정부의 지속적 관심

11장 문화·과학강국이 살 길이다

35. 삼수 만에 성공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세 번 울지는 않겠다 | 이건희 사면의 승부수 | 대통령부터 김연아까지 총력전 | 먼저 아시아를 공략하라! | 2차 가면 위험, 1차에서 끝내자

36. 선진 일류 국가는 문화 국가

문화가 해법이다 | 기무사 터에 국립현대미술관을 짓다 | 산 넘어 산, 경호처와 서울시문화재위원회 | 세계는 우리를 본받겠다는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 프랑스에 간 외규장각 도서가 돌아오다 | “나도 K-POP 가사 못 알아들어요”

37. 과학강국을 위한 새로운 도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새로운 출범

12장 아쉬움을 뒤로하고

38. 한 일과 못다 한 일들

전봇대 뽑기 | 17년 만의 농협 개혁 | 노·사·정 대타협이 일궈낸 노동법 개정 |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한 약사법 개정 | 사회복지통합망 구축 | 기득권의 저항, 아쉬운 행정구역 개편 실패 | 공공기관 선진화 노력과 한계

39. 109번의 라디오 연설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자 | 위대한 국민의 부름 받은 5, “영광이었습니다”

후기_ 열정은 길을 잃지 않는다


 

 

 

#.기대

수많은 논쟁을 뒤로하고, 민주국가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되었기 때문에 그 인생과 삶을 들여다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여느 다른 대통령들의 회고록과는 달리 '정책'에 대한 면이 많이 강조된 면은 아쉬운 점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가 실현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고, 그의 정책의 방향성과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대통령의 시간>을 통하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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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uj924 2015-02-24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세요? 이 글 하나 올리려고 알라딘 가입하셨나요?
 
삼성의 몰락 - 이재용(JY) 시대를 생각한다
심정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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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회] 삼성의 몰락

[도서/사회] 삼성의 몰락

 

이재용JY 시대를 생각한다

 이재용JY 시대를 생각한다

 

 

책소개

삼성자동차, 삼성중공업 등에서 국내외 경영 환경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산업분석가로 일했던 칼럼니스트가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삼성가 뒷이야기를 바탕으로 삼성의 미래를 내다본다. 지난여름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재편을 둘러싼 논쟁,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주력 사업의 부재와 중국 기업들의 저가폰 공세로 인한 경영 실적 악화 등 최근 불거져 나오는 삼성 위기론의 실상을 파헤친다. 3세 경영권 승계가 유력시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경영 스타일 비교는 물론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나선 미래전략실과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사람들, 특유의 조직 문화와 장단점 분석까지 세세히 다룬다.

저자는 지난 7월, 지인에게 삼성가와 관련된 비화를 입수하고 삼성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내용을 엮은 것이다. 미국의 자동차산업 전문 애널리스트 메리앤 켈러가 1980년대 제너럴모터스(GM)의 몰락 과정을 다룬 책 《GM 제국의 붕괴(Rude Awakening)》를 벤치마킹하여 삼성 위기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전체 법인세 세수(稅收)의 16퍼센트를 혼자 감당했을 정도로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삼성의 실적이 나빠지면 국가 경제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8조 원 안팎의 세수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것은 삼성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의 실적 부진과 직접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게 한국 경제에도 절박한 과제가 됐다.

저자는 한국 최고 기업인 삼성그룹의 최고위층부터 말단사원까지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생생한 인터뷰와 탐사 취재를 통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부터 조직 문화, 경영전략, 일하는 방식 그리고 성공 비결과 문제점까지 세세히 밝힘으로써 현재의 위기 원인과 교훈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저자가 삼성그룹에서 7년간 일하면서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 삼성그룹을 그만두고 홍보대행사와 화랑을 운영하면서 들은 이야기 그리고 20여 년간 산업분석가로 일하면서 주시해온 국내외 경영 환경의 변화 동향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 저자 소개

심정택

전 삼성자동차 경영기획실 산업조사팀장. 칼럼니스트이자 화랑 비컨갤러리 대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쌍용그룹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에 삼성그룹으로 옮겨 삼성중공업 중장비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삼성자동차 경영기획실과 자동차소그룹, 삼성그룹 대외협력실, 에스원을 두루 거쳤다.

이후 홍보대행사 (주)피알에이투지를 설립하여 IT, 코스닥, 벤처, 중견기업, 시민단체, 경제연구소 등 50여 개 업체의 홍보를 대행했다. 현재 화랑 ‘비컨갤러리’를 운영하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실,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실, 롯데호텔, 오뚜기그룹, 을지병원 등에 작품을 공급하고 있다. 〈일요신문〉〈시사저널〉〈이코노미조선〉〈월간조선〉 등에 국내외 자동차산업, 재계, 미술계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갤럭시는 저무는가
자동차에서 전자로 |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 위기의 파고를 넘다 | 스마트폰 사업 진출 | 샤오미의 등장 | 갤럭시를 넘어서 | 혁신을 넘어서

2장 경영권 승계와 기업문화
3세 경영권 승계 본격화 | 경영권 승계 실상 | 디테일을 강조하는 기업문화 | 지나친 언론 의존

3장 JY, BJ 시대
이건희의 경영 | 이재용(JY) 삼성전자 부회장 | 이부진(BJ) 호텔신라 사장 | 삼성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 |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사람들

4장 플랫폼을 구축하라
경영 환경의 재인식이 급선무다 | 플랫폼이 패러다임을 바꾼다 | 이업종이 전자 산업을 지배한다 | 삼성의 길


 

 

탭온북스 <삼성의 몰락> 단독출시 http://me2.do/FuLSk61W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구매) 

#.기대

대한민국은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삼성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산업적인 부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최고 기업 삼성의 몰락을 다룬 이 책은 일반인들에게 쇼킹할 수밖에 없는 제목의 책이다.

 

삼성의 몰락.

 

이 소식은 희소식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의 악재인가?

경영권의 세대 변화가 곧 다가올 것은 그 어느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인데,

과연 이 것이 삼성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현재로선 예측할 수 없지만,

삼성맨 출신의 산업분석가가 내다본 삼성의 미래를 함께 살펴보자.

 

게다가 현재 삼성의 지배구조, 경영전략, 문화 등 다양한 삼성의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어

삼성맨을 꿈꾸는 취준생들에게도 적잖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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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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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죽을 때까지 월300

[경제/재테크] 죽을 때까지 월300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블로그, 기자 생활 등에서 제 기사, 칼럼 작성들을 통해서 쌓아온

탄탄한 경제적 내공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니

자연스레 책에 대한 신뢰감이 가죠?




 

"퇴직 후 살아가는 동안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게 관건이다"






 

학생의 신분을 벗어던지고 나면 어른이 되어 맞는 첫 관문은 바로 '취업'

취업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승승장구하진 않죠

그 이후에 놓여진 우리들의 문제는 그 번 돈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불릴 것인가?

 

물론, 우리의 행복은 '돈'에 있는 건 아니지만, 돈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하거나 없으면 우리의 삶을 굉장히 힘들게 만들죠.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대한 매우 실질적인 내용의 <죽을 때까지 월300>

 








 

써놓은 포스팅이 날아가는 바람에......

두 번 쓰려니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들지 못한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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