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 곽재식 / 장편소설 / 환상문학
[소설]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 곽재식 / 장편소설 / 환상문학
하.. 포스팅한다고 작성해놓은 것이 어디로 간 것일까..?
같은 책을 다시 한 번 포스팅하는 이 기분 묘하네요.
어쨌든 이번 리뷰 도서의 제목은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뭔가 범죄소설 같은 느낌도 들고, 과학소설 느낌도 나나?


책 첫머리부터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곽재식 작가 소설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의 소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소설의 장점인 것 같다.
곽재식 작가는 환상문학 웹진에 꾸준히 연재하는 성실한 작가로 알려져있다.
게다가 그는 카이스트 학부 졸업생으로서 본업은 연구원이고, 부업으로 작가를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이루기 힘든 절실한 꿈을 두가지나 이루어냈다.
사실 그는 학부를 2년 6개월만에 졸업한 천재이자
카이스트 재학 시절 현재의 카이스트 문학상 수상 경력까지 있는
준비된 천재작가라 할 수 있다.
물론, 그의 학문적 성과와 문학적 기질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지만,
그래도 학문적 성과를 이끌어 낸 그의 사고와 문학적 기질이 잘 융합되어 이런 신선한 장편소설이
탄생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구절이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그녀에 대한 마음도 점차 잊혔고, 마침내 누구를 만나고 재밌어하고, 설레고, 고백하고,
결혼하는 이야기의 상대로 현실의 노선도 안에서 감히 그녀를 떠올리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의 재회를 했을 때, 그가 그녀와 사귀거나 고백을 했던 사이였다면
쉽게 차나 한 잔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와 그는 그저그런 관계였기에 오랜만에 보고서 차를 한 잔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범죄극인 것 같기도 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애담까지 갖춘 소설 속으로 빠져봅시다~
고전적 스타일과 현대적 플롯을 절묘하게 접목시킨, 당신이 단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소설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대표작가 곽재식이 선사하는 소설의 진정한 재미와 참맛
- Yes24
출장 중 우연히 알게 된 신기한 사실, 그리고 그 비밀로 인해 한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과 인간관계와 세계관과 인생은 송두리째 바뀐다. 상상력이 없는 이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비밀과 함께 시작된 한 남자의 환상적인 모험담. 연애담과 범죄극, 코믹과 풍자, 짧은 시간 동안 한 남자의 인생을 모두 경험한 듯한 알싸한 여운까지. 이제 ‘절대 흔들리지 않는’ 한 사기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