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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 이 전쟁에서 이겼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 해방 공간 3년의 피 흘린 정치
이영석 지음 / 조갑제닷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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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추인 보화같은 책이 이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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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 기후 위기 시대의 자본론
사이토 고헤이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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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속 혜택을 누리면서 사회주의를 꿈꾸는 이상한 자들을 위한 책 아닌가 에휴~~사회주의는 역사가 그 결과를 증명했다. 자본주의가 완전한건 아니지만 사회주의는 베네수엘라행 직행열차다. 왜 반복된 역사는 생각지 않는지 이해가 안됨 아...저자 이력보니 이해 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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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 2021-10-2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회주의가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 아니죠 원래의 사회주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지들 맘대로 해석하고 적용한 독재 사회주의가 어떻게 사회주의 인가요 ㅋㅋ 독재와 사회주의는 같이 갈 수 없어요. 사회주의가 뭔지 모르시죠? 그리고 현대의 자본주의는 계속해서 수정되어온 자본주의 입니다. 초기 자본주의는 열악한 노동환경, 고강도 노동, 저임금을 넘어서 6-7세 아동들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했어요. 더 발전한 중간의 자본주의 아동권은 지켜졌어도 역시 노동자들은 매우 힘들게 일했지만 굶어죽지 않을만큼의 임금만 받았고 그걸 ㅂ들고일어나면 미국믜 자본주의 상징같던 철강왕 석유왕 같은 분들이 탄압하고 무력으로 제압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기도 했죠 ㅋㅋ 근데 님이 지금 근로기준법 아래에서 평화롭게 돈 벌 수 있는 거 무엇때문인 거 같나요? 자본논리에 의하면 자본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고 사람도 부리고 맘에 안 들면 돈으로 갈아치우고 노동자권리는 쥐뿔 신경 안 써도 되는건데 말이죠 ㅋㅋ 자본주의는 늘 사회주의와 섞여 수정되어왔기에 님이 현대의 자본주의를 누릴 수 있는 거예요. 편협한 시선을 갖고 책을 읽으려고 알라딘까지 들어오셨다니 신기하네요. 이왕 오셨으니 책 많이 읽고 인문학적 지식도 쌓고 사고력도 키우시길 바랍니다. 이런 댓글에 좋아요 누르신 분들 전부요! 한쪽에 치우쳐져 읽지 마시고 골고루 읽어 생각을 넓혀보시길

첫걸음 2021-10-26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자본주의가 완벽하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제가 말한 사회주의에는 북유럽식 사회주의도 포함되어 있으나 그들이 독재국가는 아니죠~ 최근 이들도 기존의 복지정책을 버리고 시장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부분 활성화 및 세금을 낮추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회귀하는 추세입니다. 기업이 잘 활성화 되어야 나라경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래야 결국 <지속 가능한 복지>가 있는거구요. 무조건 본인생각과 다른 사람은 공부를 덜했다는 식의 비난은 도리어 지식인답지 못한 교만한 태도가 아닌지 생각해보시죠.

kkk1129 2024-03-0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가 아는 만큼 상상한다. 사회적 상상력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복지라는 말이 있다고 말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따온 개념일텐데, 그 말 자체가 모순은 아닌지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말이
 

결국 흥미를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모든 문장을 눈으로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입으로 크게 소리내서 말하는게 핵심이다. 추가로 내가 그 문장을 사용할만 한 표현으로 재생산, 활용해보는 방법을 운동하듯 무한반복 하라는 것.

영어는 모든 일이 그러하듯 꾸준함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정하고 시작한다면 좋아하는 컨텐츠를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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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한 사람은 무언가에 대하여 절망한다. 한순간 그렇게 보인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극히 순간일 뿐이다. 바로 그 순간에 진실한 절망, 즉 절망의 진상(眞相)이 나타난다.

그가 무언가에 대하여 절망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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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내게 경각심을 일깨운 말들이 있다. 토머스 모어는 "만일 하나님을 얼마나 섬길지에 대해 그분과 함께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결국 양측의 서명을 모두 다 당신이 한 셈이다"라고 했다. 윌리엄 로는 "마지막 날에 많은 사람이 거부당하는 이유는 구원에 시간이나 정성을 전혀 들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덜 들여서다"라고 무섭고 냉엄한 소리로 말했고, 훗날 야코프 뵈메의 영향으로 사상이 더 풍부해졌을 때는 "하나님 나라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대신 무엇을 선택했든 결국 아무런 차이가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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