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였던 자신을 매일같이 업고 다니며 도왔던 최재형전 감사원장의 막역한 친구가 한 인터뷰가 있다.

"재형이는 고등학교 뿐 아니라 사법연수원 2년간도 나의 통학을 도와주었어요. 그 친구는 감정에 의해 잠시 선행을 베푼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거룩한 사명으로 저를 도와주었던 진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의 주변분들이 이분을 부르는 별명이 ‘진짜 예수 믿는 사람‘ 이라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