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정말이지 한마디로 표현하다면 '대단한 책' 인것 같다. 내가 이렇게 까지 표현한 이유는 그야말로 이책은 정말로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지식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퓨전소설'로 부르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읽기전에 '개미'라는 제목만 봐서는 이 책의 내용이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읽다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책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이 책은 소설인거 같으면서도 과학적인 지식이 어떤 개미에 관한 과학책보다도 잘 나오고 쉽게 이해가 됐다. 모든 과학책이 이 책처럼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된다면 사람들은 모두 천재가 되지 않을까라는 엉뚱한 생각까지 한다. ㅡㅡ;

이 책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천재인것 같다. 보통 책을 읽음으로써 감동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이 책처럼 이렇게 전율이 오는듯한 느낌은 정말 처음 받는다. 그냥 흔히 보이는 개미를 가지고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쓸수도 있는구나라고 감탄할 뿐이다. 누구든지 이 책은 한번쯤 꼭 읽을만한 필독서라고 나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ㄷㄷㄷ 2013-11-11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독서를 좋아하시나보네요~
 
드래곤 볼 14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0년 1월
평점 :
절판


누가 만약에 나에게 만화책 한권만 추천해 달라구 하면 나는 아주 당당하고 당연하게 이 책을 추천할수 있을거 같다. 만화광인 나에게 그 많고 많은 만화책중, 그리고 순정만화를 즐겨 있는 나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게 만드는 그 어떠한 힘이 이 만화책에는 잔뜩 숨겨져 있다. 어떻게 보면 이책은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현실로 옮김으로써 유치하기 짝이 없는 내용일수도 있다. 정의와 악이 싸워서 힘들게 정의가 이기는 당연한 내용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흔한 만화책과는 뭔가가 확실이 다르다. 생각하기도 힘든 상상적인 세계... 악과 싸워가면 점점 친구들도 생기고.. 하지만 이 책을 나는 어린이들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폭력만화책인 만큼 어린 아이들이 보면 무분별하게 따라할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분별력을 갖고 본다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있는 좋은 만화책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램덩크 15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품절


스포츠를 갖고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는 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각본만 없을 뿐이지 드라마처럼 흥미진지하고 재밌다는 이야기일것이다. 그것이 바로 스포츠의 재미일것이다. 이런 짜릿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그 스포츠의 짜릿한 맛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만화가 바로 이작품이다. 이 만화는 주인공들이 서로 농구에 대해 남다를 애정을 갖고 농구를 통해 이끌어져 가는 스토리이다. 이 단순한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은 울고 웃고 한다. 이 책은 아주 오래전에 나와가지고 대박을 터뜨린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 주인공들의 잼있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그런 모든것을 만족하는 이시대 최고의 만화책 '슬램덩크'는 우리시대의 '필독'도서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안의 자유 사계절 1318 문고 11
채지민 지음 / 사계절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이때까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감명깊고, 나를 많이 깨우쳐준것 같다. 물런 다른 슬프고 눈물날정도로 찡한 책을 많이 보았지만 이 책의 말귀 하나하나가 나를 감동시키고 깨우치게 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다른 책속에 나온 허구적 존재가 아니라 우리 현식속에 있음직한 인물이라서 나를 더 감동 시킨 것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철학 선생님은 내가 이때까지 바랬던 완변한 선생님이신것 같다. 점수 위주의 교육을 하지도 않으시고 많은 학생들의 가슴을 진정으로.. 말 한마디로 울리시고 고민도 직접 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은 과연 누구실까? 생각해보면 참 많았던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는 과연 하영이 같은 친구가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친구인것 같다. 앞으로 무슨 일보다 친구 개척(ㅡㅡ;;)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나가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리 건너 저편에 - 사계절 1318 문고 5 사계절 1318 교양문고 5
게리 폴슨 지음, 김옥수 옮김 / 사계절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배경은 아주 살기 힘들었던 시절의 불쌍한 소년을 주인공을 삼았다. 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이 책의 주인공인 마니라는 아이는 형편을 보아 하면 꼭 우리와 한겨례, 같은국가인 북한에서 볼수있는 꽃제비를 보는 것만 같다. 이책의 마니는 정말 불쌍한것 같다. 부모도 없이 혼자서 너무도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중에 군인을 만난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행운인거 같다. 난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왜 군인은 마니에게 그토록 잘 해준 것인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그져 불쌍한 소년이므로 돈만 주고 지나가면 될것을 왜 가깝게 지냈던 것일까?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튼 마니는 군인아저씨 덕택에 다리를 잘 넘어 갔겠지? 마니의 생각데로 다리만 건너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살았으면 좋겠다. 마니의 미래가 정말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