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풍이라던데... 아마도 자신만의 틀을 만들라는 이야기 일 듯 하다. 오래전 같은 천자문도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는 것이었으니..무엇을 보느냐 이전에 어떻게 읽어내느냐의 문제를 다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