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에게는 애덤 스미스보다
빈센조가 한말로 더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상대 배우가 "매너손?"이라고 해서
한창 배꼽을 잡고 웃었죠.
보이지않는 손을 모르는 아이들이었다면
왜 매너손에서 웃는지 몰랐겠죠?
많은 양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보니
다소 두꺼운 감이 있어
아이에게는 제목을 보고 읽고싶은 부분부터
읽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시험공부를 위한 암기가 아니라
부담없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를 접해보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읽어가야 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