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로우북스의 논픽션&논픽셔널 리딩교재
Reading Where?을 소개해드릴께요.
총 3권으로 이루어진 Reading Where?
intermediate 1 은 80~90 words
intermediate 2 은 90~100 words
intermediate 3 은 100~110 words
저희 아이는 1권을 풀어보았어요.

세계 여러 곳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선명한 사진과 함께
그 곳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리딩을 접할수 있는 교재예요.
책 속에 워크북이 함께 있어,
단어복습, 맞는 답 찾기, 문장써보기 등을 해볼 수 있어요.

1권에는 디즈니랜드, 런던, 아마존같은 특정 지역은 물론이고,
지구, 땅속, 큰 도시같은 보편적인 장소에 대한 글도 있어요.
80~90단어로 이루어져 문장 자체가 어렵지 않고,
매 챕터의 가장 첫 페이지에 나오는 새로운 단어들만 익히면
내용을 쉽게 이해 할수 있어요.

특히 큐알코드를 통해 mp3음성을 들을수 있어
굉장히 편하답니다.
본책의 경우 매 챕터의 처음은 8개의 단어와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진이 나와요.
그리고 다음장에 본문 내용이 나오죠.
매번 해당 단어들에 형광표시가 되어 있어요.
앞에 나왔던 단어들을 무의식적으로
집중해서 보면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본문을 읽은후 comprehension check와 Summary를
풀어보며 내용을 다시 정리할수 있어요.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지
생각보다 더 잘 풀더라구요.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장에는 문법적인 내용들을
한번더 집어볼수 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재미있는지 2챕터도 바로 풀어버린 아이.
디즈니랜드도 가고 싶다 그러고 런던도 가고싶다고 하네요.
Reading Where를 풀다보니 교재가 마음에 들어서
글로우북스를 검색해보았어요.

Reading what? 은 파닉스를 막 마쳤거나 배우고 있는 6개월 이내의 아이.
Reading Who? 는 1년~ 1년 6개월 정도된 아이들이 활용할수 있는 교재였어요.
또한 본사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워크시트와 테스트시트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할수도 있어, 엄마표 교재로 활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