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에게 스트레스는 그림자처럼 늘 따라다닌다. 이런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이책을 읽었다. 저자는 명상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찾고 인간관계를 회복, 학업 및 업무 효율을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말한다. 

저자는 오행을 기반으로 한 영가무도 명상을 실천하도록 가르친다. 음성과 신체움직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능동적인 활용법이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을 편안히 감고 폐에 의식을 둔다. 슬픔과 관련이 있는 경험들을 떠올려 본다. 억지로 알아내려고 애쓰지말고 지금 이 순간 느껴지는대로 관찰한다. 숨을 마시며 폐로 숨이 들어온다고 상상한다. '아' 발성을 하면사 폐에 스며들어 있는 슬픔의 감정이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이런 식으로 우울,분노,공포,두려웅을 통제하는 방법을 말해준다.

저자는 중학교때부터 취미로 명상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교회를 다니는 나는 까끔 새벽기도를 다녀오면 내 안에 복잡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을 찾을 때가 있다.

이 책은 명상이 무엇이라고 정의 내리고 있지 않다. 다만 명상에 필요한 핵심요소들과 삶 속에서 실천할 수있는 명상을 강조하있다.

요즘 동네 산자락에 있는 산책로를 가끔씩 걷고 있다. 걸으면서 나름 동적명상을 하고 있었다. 주신 자연과 하늘에 감동받고 감사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평안해짐을 경험한다.

명상은 복잡하고 어려운것이 아니고 삶속에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있다는 것을 작가는 보여준다. 복잡하고 불안한 일 많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명상을 통해 우리의 닫히고 답답한 마음을 열게 되기를 바라는 책이다.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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