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바른 학교생활 우당탕탕 담쌤의 잔소리행북출판사 지은이 김선우 김송민 김희인 이도영지음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싫은 얘기하게되는 내맘을 몰라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맘은 몰라 네가 싫다해도 안할수 없는 이야기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말 듣지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이노래를 알고계시나요 네 아이유의 잔소리입니다.정말 노래가사가 와닿지 않나요? 잔소리는 듣는이는 너무 싫어하지만 그 뻔한 이야기를 그상대를 위하기에 우리는 합니다. 이책은 실제로 현재도 교직에서 일하시는 네분의 선생님께서 만드신 책이예요 책제목은 <우당탕탕 담쌤의 잔소리>입니다.역시 정말 교직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경험담이 실린책들이라 정말 공감이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책같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하고있는 잔소리도 많이 실려져 있더라구요.작은아들녀석이 늘 가정통신문을 들고오면 너덜너덜 다 찢어져 구겨져 오고 필통도 챙겨주면 어느날보면 필통따로 연필따로 지우개따로 가관이아닙니다. 가정통신문같은경우 정말 파일에 넣어서 와라 잔소리를 몇 번을 한줄 모릅니다. 잔소리가 안되면 이제 반 협박으로 이벉 용돈없다 하면 그제서야 제대로 합니다. 매번 실내화를 신고서 집으로 하교하는 아이를 볼 때 정말 저아이는 어느 다른 별에서 온건가 싶을 때도 많습니다. 화딱지나는 마음 잠시 누르고 이책을 집고서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이책은 이런 하나하나 학교에서 겪을수 있는 상황 하나하나를 스토리로 다룬 책입니다. 특히나 가정통신문 같은 경우 어떻게 하면 되는지 팁도 나와있죠 받은 그날 바로 보여드리기, 제출날짜보다 일찍 가져가기, 분실시 학교홈페이지에서 가정통신문 확인하기 등 이렇게 실천해봅시다를 통해 하나하나 팁을 배워갑니다. 정말 학교를 보내려는 예비엄마들이나 우리 지금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모두 봐야할 책같아요이책은 등하교시간, 수업시간, 쉬는시간 세가지로 나뉘어 동급생 친구들과 일어날 수 있는일,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서 일어낤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스토리로 풀어서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할 방법팁도 함께 공유된 책이예요학교 생활 이것만 알면 걱정제로 길잡이 책 교본서가 될것같았어요.학교에는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친구들도 만날때도 있어요내가 게임에서 질땐 결과에 승복할수 있어야 해요 때론 게임에져서 그게 속상해 친구가 미울때도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놀이는 규칙을 지키는 것과 승부를 인정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며 놀이의 목적을 제대로 파악하면 놀이는 승부와 상관없이 놀이를 진행하는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답니다. 정말 중요한 핵심인거같아요 이걸로 아이들이 삐지거나 다툴때도 많거든요. 읽어보면 좋은 내용들이 너무도 많아서 일부만 올려봤는데요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잘읽었습니다.전 이걸 일단 작은아들한테 건내보려구요 정말 꼭 좀 생활습관들도 다시 정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잘 시작하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냈음합니다.좋은책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