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씨, 작가되다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을 해야 해요이번에 제가 읽은책은 <수달씨,작가되다>라는 어린이 동화책입니다. 누가봐도 평범한 수달씨 늘 엉뚱한 생각과 이야기가 머리속에 한가득 그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어린이 작가의 꿈을 키워가요수달씨 책원고를 너무 재밌게본 하마씨도 부추기며 큰출판사에 보내볼것을 권하죠 세편의 이야기를 담은 원고는 출판사에 보내졌으나 수달씨는 출판사로부터 혹평을 받게되요 한곳도 아닌 여러곳에서 좌절도 하고 포기도 하고 싶었을거예요본인은 작가로서는 자질이 없다고 생각도 들수도 있구요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을 알고계시나요? 가난에 시달리며 이혼녀에 정말 책하나에만 매진해서 무명의 작가지망생에서 해리포터시리즈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게되죠인생을 한방에역전시킨셈이죠 한순간 성공을 이루게 된것처럼 보여질수도 있지만 조앤롤링도 시련이 아주 많은 사람중 한사람이였다고해요5살때무터 동화를 쓰면서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비서직으로 들어간 직장마다 해고 폭력남편과의 이혼 정부보조금으로 살아간 실업자였던 그녀는 계속된 우울증과 자살시도를 겪었다고해요 힘든 역경의 환경속에서도 어머니의 투병생활까지 지켜보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해리포터 글쓰기에 아주많은 영향을 주었다고합니다.이책에서 나온 수달씨도 똑같은 마음일거예요 써도 써도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받다가 다시 포기하지않고 끝끝내 꿈을 이루죠 다시용기를 내 멋진작품을 완성을 시켜요 <아이사람 해해와 방귀나귀> 이책은 이내 대왕문어출판사로부터 출판될 책으로 인정받아 수달씨는 드디어 작가로써 꿈을 펼칠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눈앞에 성공만 급급해 포기와 좌절을 맛볼때가 아주 많아요 그럼 그럴때마다 나는 맨날 실패하는사람이야 좌절하는게 답일까요? 다른길을찾아야돼 이렇게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예전에 TV 한프로에서 초등학교도 안나온 아버지가 자식을 가르쳐 서울대까지 보낸 일화가 나온적이 있어요 집도 가난해서 배움을 뜻을 펼치진못했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배움의끈을 놓지않고 온벽면에 공부한 내용을 다붙여가며 본인스스로도 공부를 열심히 해 아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매일매일 학업에 힘쓰며 테스트로 내는 푸는 문제마다 수능이면 수능 다 맞으시더라구요 책살돈이없어 아들이 보던책을 찢어지면 다시 붙이고 붙여서 아주 너덜너덜해질정도로 보는 그열정이 매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는 일용직노동자로 일하면서 밤엔 들어와선 공부를 하며 자식을 가르쳐 그아들은 대학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서울대 장학금으로 수석입학한 아들이였어요. 어려운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않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조앤롤링 , 그리고 수달씨, 그리고 한아버지의 모습처럼 결코 다른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이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우리들 각자의 꿈과 비전을 이야기해보는 좋은시간을 <수달씨, 작가되다> 이책을 통해서 맛보셨음 좋겠습니다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