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에게는 담요친구 뿌뿌가 있어요..'아기때부터 함께지내온 친구 뿌뿌를 오웬은 너무너무 사랑했어요'로 시작되는 책으로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마니마니된다고 생각해요.오웬은 곧 학교에 가야하는데 뿌뿌를 넘 사랑해서 엄마는 걱정이예요..담요를 들고 학교에 가게 할수도 없고...하지만 엄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오웬도, 뿌뿌도, 엄마도, 참견쟁이 족집게 아줌마까지도 모두 기뻐할 방법이 말이예요..궁금하시면 책을 보세요..비룡소의 그림답게 선명하고 날카로운 그림기법과 칼라..사실 전 별론데, 아기는 좋은가봐요..저도 아이와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