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부터 이어지는 과학편 ;)11권이 새롭게 나왔어요. 채사장이 알려주는 과학의 힘!!좀 어려운 느낌인데 읽다보면 술술 읽히는게 지대넓얕의 매력차례를 살펴보면서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론이라고 생각해서 모르면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얘기했는데생각보다 너무 재밌다는거에요??책을 읽으면서 의문점이 생기는 부분은 아빠한테 물어보고 확인하고 ㅋㅋㅋㅋ구체적인 이론을 공부하기보다는 과학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