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7권첨에는 초4 아이가 역사, 경제, 정치를 이해할수 있을까?내용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 ?? 걱정했는데몰입감있는 이야기에 아이가 폭 빠져드는 모습을 보니역사와 경제, 정치까지소장해서 두고두고 읽기 너무 좋은 인문학 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 7권에서는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방식을 배울수있는 이야기 ;)상위 신이 된 알파가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건 친구 채에게 선물을 주는것그래서 채를 위해 단정한 카페를 만들고 임무를 완수한 알파는 상위 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고민이 많아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했는데 바로 오메가오메가는 정치인이 되고 싶었지만막상 하려니 쉽지 않는 정치도대체 진보는 뭐고, 보수는 또 뭔지!사람들은 왜 그렇게 싸우는건지속 얘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과연 오메가는 진보와 보수 가상 체험을 통해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