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팬티 - 내 인생 최악의 여름방학
샤를로트 문드리크 지음,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영팬티 내 인생 최악의 여름방학
9살 소년 미셸의 성장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에요 ;)

엄마로부터 홀로서기(?) 독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좋은 그림책이라
추천추천
우리 1호도 공감하듯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엄마 껌딱지 미셸이 이사로 인해 엄마빠와 떨어져
시골 할머니집으로 따라가야 하는 상황 ;)
엄마 껌딱지 미셸이 이사로 인해 엄마빠와 떨어져
시골 할머니집으로 따라가야 하는 상황 ;)

엄마 껌딱지 미셸이 이사로 인해 엄마빠와 떨어져
시골 할머니집으로 따라가야 하는 상황 ;)

엄마도 없는데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형들과 함께 지내면서
새로운것에 도전하다보니
조금씩 형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하는 미셸 ㅋ

미셸네 가족은 9살이 되면 3미터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의식을 치르는데 ㅋㅋㅋㅋ

미셸은 다이빙에 성공하고
형아들의 놀림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

수영팬티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너무 재밌게 읽은 그림책
조금만 위험한 상황이 생겨도 통제하는 엄마인데
엄마 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시도하는 아이 모습에
괜히 흐뭇해지는 창작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