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3 : 영국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3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박덕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우리 1호가 넘나 재밌게 읽고 있는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는 물론 세계역사, 지리에 대한 정보를

재밌게 풀어낸 책이라 왕왕 추천하고 싶어요.

 

직접적으로 떠날수는 없지만 -

간접여행으로 각 나라를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에 흥미를 보이기 딱 좋은 책이죠.

 

각 책마다 해당 나라국과 함께 지도, 스티커활동까지 -

책속에 아이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가득 실어져있어서 ;)

책 읽는거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왕왕 재밌게 읽을거 같더라구요.

10일동안 여행하면서 -

관광명소와 음식, 역사, 문화, 특징까지 한번에

등장인물도 꼭꼭 확인하면서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책을 읽다보니

진짜 여행하는 기분도 느끼게 되는거 같고요.

 

각각 나라별 함께 여행하는 마스코트(?) 가 있는데 -

책 읽으면서 요 아이 찾는 재미도 가득해요.

3학년이 되고 본격적으로 사회를 배우다보니

우리아이는 사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용어는 물론 내용자체가 어렵다는하던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용선생이 간다> 재밌게 읽으면서

사회랑 더더욱 친해질수있는 기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