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상집은 전부 제 페이버릿 작가들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학을 이끄는 분들의 탄탄한 단편들, 벌써부터 읽을 생각에 입이 헤 벌어지고 무지 기다려지네요. 신나라! : )